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9. 1. 3.
주민 무시한 개발, 달갑지 않은 나
지난 작년 7월에 그간 몇 년간의 터전을 옮겨 17평의 지은지 20년이 훌쩍 지나버린 현재의 집을 구입해 옮겨 오면서 남향집에서의 유익함과 깨달음에 즐거워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인천은 이미 관련법에 근거하여 여기저기 시에서 170곳이 넘는 곳이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지구, 뉴타운 등등 지난 2006년에 계획에 맞추어 발표를 하였고, 인천광역시 전체 면적의 1/3 정도가 이미 개발지역으로 묶인상태로 각종 경제특구 등의 개발 붐으로 인해서 집값이 지난 몇년간 폭등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2009년 추가로 57곳을 추가편입지역으로 발표를 앞 둔 가운데, 이미 작년에 이 57곳 예상지역이 뉴스로 나온 상태입니다. 각종 투기나 투자적 면에서 이사시에 고려를 했더라면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