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도서 | 예술
2008. 10. 25.
[독서/책] 한편의 영화보다 유익한 '마시멜로 이야기'
영화 한편을 보는데 시간상으로 대부분의 영화는 120분, 즉 2시간 남짓 상영합니다. 책을 읽는데는 그 내용과 페이지에 따라 틀리겠지만, 몇시간에서 몇일에 걸쳐서 보는 장편소설도 있습니다. 시간적 부담감으로 인해서 좀처럼 책을 읽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인생의 성공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달콤한 내용으로 두시간 정도면 가뿐하게 읽고 그 유익함이 살아 있는 책 한권을 소개 할까 합니다. 바로 호아킴 데 포사다와 엘런싱어가 글을 쓰고 정지영씨가 옮긴 '마시멜로 이야기' 라는 책입니다. 현재, 그 두번째 이야기란 책이 출간되어진 상태로 알고 있으며, 2005년에 1쇄 출간되어 2008년 올해까지 107쇄가 발행되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최소 일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