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8. 10. 22.
증권사 목표가 믿고 사본 주식, 뚜껑 열어보니
환율은 널뛰기, 주식은 지하실이 몇층인지 모르게 나락으로 떨어져 오늘 유가증권 코스피 포인트가 1134.59로 마감하였습니다. 작년 2007년 말 실로 2085를 찍고서 올해 6월까지 잠시 반등한 후에 현재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1134로 마감하였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수냐 매도냐를 놓고서 말들이 많았고, 지금이 바닥이다 와 지하 몇층까지 갈지를 내다 볼수 없다가 맞서는 혼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달 말일을 몇일 앞두고 유가증권 코스피가 1500전후에 머물렀을 즈음에 이제 다시 상승한다는 언론과 각계 전문가들의 말들이 있었고, 이내 이용하던 증권사의 HTS를 열어 잠시 종목을 살펴보던 중, 장난삼아서 '기아차' 10주를 사 보았습니다. 매입 당시의 주가가 1주당 14900원입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