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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6.
극동건설 부도 - 웅진그룹 150억 어음 '극동건설' 부도 법정관리 신청
극동건설 부도 관련해서 25일 만기가 도래한 어음때문인데요. 이 어음의 규모는 150억원으로 이미 25일까지 상환하지 못했으며 26일 오전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쳐 웅진그룹의 극동건설은 최종적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7년 웅진그룹에서 인수한 극동건설은 국내 시공능력 38위의 중견 건설업체로서 이번 150억원의 25일 만기 어음뿐 아니라 28일 350억원의 PF대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극동건설 부도 - 웅진그룹 극동건설 법정관리 신청 (이미지 : 극동건설 홈페이지) 굵직한 건설회사들이 올 2012년도만 해도 부도로 인해서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에 들어간 곳이 꽤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벽산건설, 삼환기업, 남광토건, 풍림산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극동건설도 함께 법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