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망막 사용승인 - 인공안구 사용 첫 승인 FDA '인공망막 사용승인'

인공망막 사용승인 소식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인공망막 사용승인 즉, 인공 안구 사용 승인은 미 식품의약청인 FDA에 의해서 처음으로 승인된 것으로서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들 중 일부의 시력을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승인된 인공망막은 아르고스2로 큰 글자의 구별이나 명암의 구분, 사물의 유무 등 전혀 보이지 않던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를 대상으로 그 일부 시력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FDA 승인된 인공망막 사용승인 된 아르고스 보철물2로 불리우는 '아르고스2' 사용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공망막 사용승인 - FDA 인공망막 사용승인 '아르고스 2'

인공망막 사용승인 FDA 아르고스 2 보철물 착용 및 수술환자의 모습

이번 인공망막 사용승인된 아르고스2 보철물은 초소형 카메라가 탑재된 특수 안경을 통해서 전달된 영상정보가 안구 안쪽의 60개 칩의 인공망막을 통해서 시신경을 자극 시야정보를 전달해서 앞을 볼 수 있는 원리인데요. 그 수술시간도 두시간정도이며 단지 현재 상요화 되기 까지는 그 수술가격 및 사용비용이 높아서 일부 환자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고스2 수술 및 사용 비용은 대락 1억원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 기술이 조금 더 개발될 경우 현실세계의 정보를 고스란히 전달할 수도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