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연비 - 자동차별 '신연비 의무인증' 연비값

자동차 신연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2013년부터 자동차 신연비 의무인증이 시행됨에 따라서 기존의 연비체계가 아닌 새롭게 '자동차 신연비'와 관련된 의무 인증값이 공개되면서 각 자동차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새롭게 시행되는 자동차 신연비 체계에서 삼상르노자동차가 가장 큰 연비 효율로 올라갔으며, 경차의 경우는 기존보다 떨어지는 등의 연비값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에 자동차 별로 현재 알려진 2013년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신연비' 자동차별 연비값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자동차 신연비 의무인증 연비값

SM5 연비 ; 12.6 km/l
SM3 연비 : 15km/l
쏘나타 연비 : 11.9 km/l
아반떼 연비 : 13.9 km/l
K5 연비 : 11.9 km/l
K3 연비 : 14 km/l
말리부 : 11.6 km/l
크루즈 연비 : 12.4 km/l
레이 연비 : 13.5 km/l
모닝 ISG : 16.3km/l
모닝 : 15.2 km/l
스파크 : 14.8 km/l

이번 신연비 의무인증과 관련해서 대체적으로 현재의 자동차 연비를 유지하거나 그 보다 더 좋지 않은 연비를 보이고 있어 그 동안 경제성과 비교해서 외산차들간의 경쟁부문에 있어서 우위를 차지했던 자동차 해외시장 및 국산시장의 판도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이번 신연비 의무 인증 표기가 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