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승객 - 트위터 속 전파된 훈훈한 '길고양이 승객' 사진

길고양이 승객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서 '길고양이 승객' 사진은 많은 리트윗을 남기고 있는데요. 이번 길 고양이 승객 사진은 요즘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추위에 떨다가 지친 고양이와 버스기사님 그리고 승객간의 이야기 입니다. 한파로 인해서 버스종점에서 버스에 올라탄 길고양이를 버스기사님은 그대로 버스에 태웠고 승객들이 내어준 자리에 그대로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길고양이 승객' 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린 것인데요. 추위 속 길고양이 승객의 공개된 모습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길고양이 승객 사진 모습 (이미지 : 트위터)

한파 속 버스 안 '길고양이 승객' 모습 사진 (이미지 : 트위터)

길고양이 승객 사진 표정 (이미지 : 트위터)

때로는 도도하게, 때로는 나른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버스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길고양이 모습 속에서 동물과 사람은 하나로 공존해야 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마지막 사진 속에서 길 고양이가 한파 속 추위에 시름하다가 마치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것 같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