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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SKILL/BLOG STORY

티스토리(Tistory) 베타테스터 지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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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박스(Detailbox)라는 블로그 이름으로, 줌(zoom)이라는 닉네임으로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이 넘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및 영리목적의 홈페이지를 여럿 운영해 보았지만, 블로그(Blog)를 시작한 것은 티스토리와의 만남이였죠.

스킨편집의 자유를 보장하고, 파일 무한 업로드가 가능하며 기타 정형화된 포털이나 신문사등에서 무료로 제공되어지는 블로그로는 저를 만족하기에 많이 부족했지만, 상대적으로 유용성을 자랑하는 티스토리의 매력에 이끌려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것 저것 나만의 글들로 채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점과 매력도 많았지만, 중간 중간 2%를 완벽하게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티스토리에서 꾸준하게 나의 흔적으로 남기고 싶고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의 베타테스터 모집소식에 반가움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조심스럽게 자격조건을 보니 두가지이더군요. 3개월이상의 사용과 작성글 50개이상인데, 둘다 만족하여 자격이 되어 지원응모 기회가 주어지니 기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사용환경(OS 및 인터넷브라우져)

운영체제(OS)는 MS의 윈도우비스타와 XP를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이용중입니다. 브라우져는 익스플로어 6, 7 을 이용중입니다.


2.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무엇보다도 HTML 소스에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추가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좋았습니다. 왠만한 포털의 무료블로그는 이부분이 완벽하게 지원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지원되기는 하는데, 저를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게 만들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가장 좋았던 이유가 HTML 수정으로 템플릿을 수정하고 바꿀수 있는 점이였음에도, 조금만 수정을 하고 저장하면, 스킨이 최초 기본값으로 돌아가 버리는등 인내심을 요구하더군요. 또한, 기존의 스킨변경시에도 이러한 현상들은 종종 나타납니다.


4. 내가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모두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저 또한 베타테스터에 뽑힌다고 하여도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테스트해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장스토리에서 보여준 것처럼 3번의 [안전한 스킨 편집과 저장] 에 가장 눈이 번쩍 뜨입니다. 사실, 3개월이 되는 이시점에 자꾸만 버그로 원상태로 돌아가거나 깨지는 스킨때문에 예쁘게 원하는데로 변경을 하고 싶은 충동이 주기적으로 있음에도 손이 많이 가기에 쉽게 수정을 강행하는데 저항요소로 점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2%부족했던 통계서비스 기대됩니다. 인사이트로 참고하고 있는데 그부분도 주의 깊게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부가적으로 글을 예쁘고 독특하게 편집해보고 정성을 들여서 나름 써본다고 하지만, 무언가 포스팅을 하고 나면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HTML소스로 코드로 수정해서 포스팅해보기도 하고 했었는데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군요. 다소 부적했던 에디터 기능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베타테스터가 된다면 집중적으로 테스트 해보고 싶어서 지원합니다. 한정된 기존의 우수블로거 100분과 이번 지원중에 100분을 뽑는다고 하는데, 테스터로 지원에 당첨이 된다면, 테스터 기간동안 [스킨편집과 저장]부분을 집중적으로, 나머지 부분을 부가적으로 테스트 해보면서 이번 기회에 예쁘게 새롭게 제 블로그를 단장해 보고 싶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인 도메인연결, 무한 파일업로드, 템플릿소스수정, 다양한 사이드바기능 등의 장점들과 다양한 기능들의 추가로 블로그계의 독보적인 선두그룹 서비스로 떠오르길 기원합니다. 발표가 6월 25일 이던데, 좋은 소식 있기를 고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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