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새집 - 체조금메달 양학선 비닐하우스에서 러브하우스 새집으로

양학선선수가 새집을 기증받습니다. 런던올림픽 체조 역사를 다시 쓴 양학선선수에게 성우건설이 새집을 비닐하우스터에 지어주는 것이 바로 '양학선 새집 러브하우스'인데요. 보는이들도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양학선 선수의 비닐하우스 집이 이제는 새집으로 변신하게 되어 흐뭇한데요. 성우건설이 이번에 지어주는 일명 '양학선 새집 러브하우스'는 집 100m^2와 창고 1개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말까지 지어준다고 하니 새집에서 따듯하게 보내는 양학선부모님과 선수를 생각하니 왠지 함께 즐거워 집니다. 

성우건설로 부터 [양학선 새집 러브하우스]를 기증받은 양학선 선수 프로필 (출처:DAUM 인물정보검색)

전북 유수의 건설회사인 성우건설은 이번 양학선선수를 보면서 효심에 감동받았으며 같은 전북도민으로 전북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도우려 [양학선 새집지어주기 러브하우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서, 금메달따서 새집지어주겠다던 양학선선수의 부모님과의 약속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셈입니다.

양학선 새집 러브하우스 기부와 더불어, 테크노마트에서도 양학선 선수에게 새로운 가전을 공급해주겠다고 협약서를 맺었다는데요. 체조신동으로 불릴만큼 [양학선]이라는 '양' 기술로 독보적인 난도의 기술을 가지고 이번 올림픽에서 16.533을 받아내면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 대견스럽습니다. 그리고 금메달로 온국민에게 기쁜 감동을 주었으니 이번 [양학선 새집 러브하우스] 및 여러 기부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짐에 지켜보는 이들도 가슴이 흐뭇해옵니다. 이제 집걱정 덜고 양학선선수! 훈련에 정진해서 다음경기에서도 멋진 한판 승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