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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양학선 너구리라면과 비닐하우스집 집념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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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선수가 평생 농심의 너구리라면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양학선 선수가 체조역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순간의 어머니와의 인터뷰내용에서 너구리라면을 언급했고, 이에 농심측에서 금메달을 축하하고자 떡과 너구리라면으로 함께 축하를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인데요. 체조역사상 52년간의 한을 한방에 풀어준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이 이렇게 값질 수 없습니다. 

번듯한 집 지어주겠다던 양학선 선수의 비닐하우스 집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을 또 한번 울리며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체조 도마 금메달의 주인공인 양학선 선수가 이번에는 인터뷰에서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너구리라면이 언급되면서 "너구리라면과 비닐하우스가 만들어낸 집념의 금메달"이라는 수식어로 국민들의 가슴을 또 한번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양학선 어머니 인터뷰 - 너구리라면과 비닐하우스집

양학선 금메달 어머니와의 인터뷰 화면 (출처 : MBN뉴스 인터뷰 영상화면 캡쳐)

양학선 선수의 체조 도마 금메달 획득 순간 어머니와의 인터뷰 대화내용에서 위와 같이 어머니는 양학선 선수에게 제일 먹고 싶은것을 물었고, 평소 좋아하던 라면인 너구리라면을 물어보다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는 더 좋은 것으로 축하를 해주고자 칠면조 요리를 해주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국 체조 역사상 52년간의 한을 풀어주고, 여홍철 선수도 울리고, 온 국민도 울리고, 감동과 선물을 주다 못해서 비닐하우스 집과 너구리라면이 화재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가슴 찡한 감동의 스토리로 국민들에게 또 한변 감동을 주고 반성의 계기와 함께 용기와 희망을 준 양학선 선수. 그대가 진정으로 세계 승자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입니다.

이번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라면 무료 제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서 치킨을 말했으면 평생 치킨제공이였을 텐데 아쉽다는 말을 남겨 웃음을 주었으며, 평생 무료 너구리라면 제공이 아니라 양학선 선수를 너구리라면 모델로 채용해서 출연료를 한방에 확실히 챙겨주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양학선 선수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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