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카카오톡,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트위터 속 브래드는 한국사람

브래드가 카카오톡을 통해서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다른 멤버인 김형태와 대화를 나눈 것이 김형태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가 되면서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웃음을 선사해 주는데요. 김형태의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인 브래드는 카카오톡 대화속에서 이미 외국인임을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한국어를 잘 구사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아래가 바로 최근 여수엑스포와 함께 왠만한 분들이 다 아는 노래 '여수밤바다'를 부른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멤버인 브래드와 김형태의 트위터속 대화내용입니다.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멤버인 브래드와 김형태의 카카오톡(KakaoTalk) 대화 내용 (출처 : 트위터 @kht9001)

여수엑스포와 함께 히트를 친 노래 '여수밤바다'의 버스커 버스커 멤버인 브래드가 외국사람인지 헤깔리게 만든다는 내용 [가끔은 브레드가 외국사람인지 헷깔릴때가 있다]으로 다른 멤버인 김형태가 자신의 트위터인 @kht9001 에 올린 사진입니다. 브래드가 카카오톡 대화내용에서 오타를 내자 김형태가 이를 바로 잡아주자 브래드는 "넹!" 이라고 말하면서 마치 한국사람처럼 능란하게 카톡 대화를 이어나가는데요.
 

정말이지 버스커 버스커 멤버인 김형태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카카오톡 브래드와의 대화내용을 보면 프로필 이미지만 없다면 카카오톡 속의 브래드는 외국사람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아무튼, 여수밤바다~~~ 노래가 귓전에 멤돌면서 브래드의 카카오톡 내용과 이를 공개한 김형태씨에게 더운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밤에 작은 미소를 지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