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정준하선물 빨간슬리퍼, 길 트위터에 올려진 폭소 빨간 슬리퍼

길 정준하선물 사진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 '길 정준하 선물'은 지난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의 결혼식에서 리쌍의 길이 참석해서 정준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고 선물로 받은 슬리퍼인데요. 색깔도 짙은 붉은 빨간 슬리퍼입니다. 길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된 정준하가 준 슬리퍼 사진 한장이 빵~ 터지는 웃음을 선서해 폭소를 일으켜 주는데요.

길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된 정준하선물의 주인공 빨간 슬리퍼는 아래와 같습니다.

길 트위터(@GillMeo)를 통해서 공개된 정준하 선물 '빨간 슬리퍼' 사진

무한도전 멤버인 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정준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선물받은 슬리퍼라 사진의 슬러퍼의 정체를 밝히면서 트위터에서 "머~처음 신어서 그런거겠쪄~..." 라는 멘트를 남겼는데요. 이 문구들이 무한도전의 재미있는 장면들이 서로 교차되면서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길 정준하 선물의 주인공 빨간 슬리퍼에 마치 붉은 빨강색 싸인펜을 칠해 놓은 것처럼 길의 발바닥이 온통 붉게 물들었는데요. 그 아래로 보이는 바지도 푸른색과 붉은색, 그리고 주황색이 들어간 빨간 반바지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명, 패션 "깔맞춤'을 한 듯 보이는데, 정준하로부터 받은 슬리퍼가 저 상태이니 보는이도 재미있고, 길씨도 재미있었을듯 보입니다. '길 정준하선물 빨간 슬리퍼' 해프닝에 대한 정준하씨의 반응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