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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IT 이야기

갤럭시 S3 LTE 및 3G, 번인현상(화면 잔상 얼룩) A/S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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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LTE 모델의 한국 출시 판매가 7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커뮤니티 클리앙에 갤럭시 S3 모델의 사용설명서에서의 화면에 잔상이 생기거나 얼룩이 생기는 '번인현상' 에 대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3 LTE 및 3g 모델의 A/S 가 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놓고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갤럭시 S3 모델을 불문하고 번인현상이란 간단하게 정지된 화면을 오랜시간 동안 디스플레이에 유지시키면 아몰레드에서 특정색을 발하는 소자만 수명에 차이를 보여 화면이 번져보이거나 얼룩져 보이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갤럭시s3 LTE 모델 및 갤럭시 S3 3g 모델의 디스플레이 번짐이나 잔상(화면열화)와 관련해서 해당 사용설명서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정지된 상태로 오랜 시간 동안 실행하지 마세요.

화면에 잔상(화면 열화) 및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삼성전자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갤럭시 3G 모델이전의 갤럭시2의 메뉴얼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구가 없었던 점을 빌어 일반적인 사용성에 대해서 화면얼룩이나 번짐현상이 일어날 경우 정말로 완전 A/S 불가가 이루어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한 클리앙의 한 네티즌은 관련글의 댓글에서 스마트폰을 중고로 팔때 악용하는 블랙컨슈머들 때문에 위의 번인현상관련 내용이 설명서에 추가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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