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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역사지구 - 유네스코 세계유산 '北 개성역사지구' 등재 권고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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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역사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국민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번 개성역사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관련 소식에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북한의 개성역사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정은 세계유산 등재 실사를 담당하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에서 내 놓은 평가 결과로서 유네스코가 이번 캄보디아에서 16일 ~ 27일까지 열리는 37회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공개한 실사보고서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코모스의  북한 개성역사지구 등재 권고 판정은 이변이 없는 한 유네스코 유산으로 北개성역사지구가 등재된다는 점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유력한 단서라서 더욱 개성역사지구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개성역사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권고판정 - 이코모스

北 개성역사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정 - 세계유산 실사 담당 자문기구 이코모스(ICOMOS)


개성역사지구

개성역사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정

이번 북한의 개성역사지구는 이미 '개성역사유적지구(Historic Monuments and Sites in Kaesong)'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신청한바는 언론의 보도를 통해서 알려진바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이번 개성역사지구가 등재신청이 되었지만 서류미비로 탈락했고 이번에는 이코모스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개성역사지구 안에 들어가는 그 영역과 문화재 등이 어떤 것을 묶어서 신청했는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지만, 현재까지 심사 이전에 개성역사지구의 신청 세부 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정을 받은 개성역사지구는 고려의 수도인 점과 역사속에서의 지리적 위치와 역할, 그리고 개성 인근에 포진하고 있는 고려왕조의 왕를들, 그리고 각종 사찰과 선죽교 등이 함께 묶여서 개성역사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이 된 것으로 추측을 해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서 개성역사지구처럼 등재권고판정을 받은 건수는 총 14건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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