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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글자를 한글로할지 한자로 할지 지리한 공방 끝에 27일 문화재위원회에서는 '광화문(光化門) 현판'을 최종 한자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광화문 현판의 한자는 최초 경복궁의 중건당시의 임태영 한자로 그대로 복원하여 사용하기로 한 결정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광화문 현판의 임태영 한자는 중건당시 훈련대장이였던 임태영의 한자글씨를 말합니다. 바로 아래의 이미지 속 모습이 새롭게 복원된 광화문 현판의 임태영 한자체 입니다.
광화문 현판은 위와 같이 임태영 한자글씨체로 복원되는데요. 지난번 균열이 발생한 이래로 근 2년동안의 광화문 현판의 글자를 두고서 한자 또는 한글을 놓고서 벌여졌던 공방이 마무리 된 셈입니다. 한글로 현판이 제작될 경우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를 담아 한글을 알리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최종 위와 같은 임태영 한자를 이제 광화문에 가시면 현판으로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옛것의 복원이니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원리나 이치에도 맞아 보입니다.
광화문 현판 - 광화문(光化門) 현판 훈련대장 임태영 한자글씨체로 복원
광화문 현판은 위와 같이 임태영 한자글씨체로 복원되는데요. 지난번 균열이 발생한 이래로 근 2년동안의 광화문 현판의 글자를 두고서 한자 또는 한글을 놓고서 벌여졌던 공방이 마무리 된 셈입니다. 한글로 현판이 제작될 경우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를 담아 한글을 알리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최종 위와 같은 임태영 한자를 이제 광화문에 가시면 현판으로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옛것의 복원이니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원리나 이치에도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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