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 성유리 노개런티 영화 '누나(a boy's Sister)' 개봉 확정

영화 누나(a boy's Sister)의 개봉 확정에 많은 네티즌들과 영화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 누나는 성유리가 노개런티로 주연에 참여한 작품으로 이미 2012년 1월 영화 누나의 제작은 완료된 상태로 2009년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이자 7화 서울기독교영화제 사전제작지원 당선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더욱 그 관심이 영화 '누나'로 솔리고 있는데요.

영화 '누나' 관련 정보 (출처 : DAUM 영화 정보)

성유리가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했고 이주승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누나의 개략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현재 영화 누나의 개봉일은 2012년 12월 20일로 알려져 있으며 제작은 영화제작소 정감이, 배급은 어뮤즈가 맡았으며 이원식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누나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누나' 줄거리

어릴적 폭우속 강물에 빠진 자신을 구하려다가 죽은 동생을 잊지 못하고 죄책감에 장마기간 외출을 못해 늘 일자리를 잃는 윤희. 죽은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간직해 둔 지갑을 진호에게 배앗기고 훗날 급식도우미로 일하게 된 곳에서 진호와 마추치며 다른 삶 속 내면의 상처가 닮았음을 알게되는 윤희와 진호는 진호가 위험에 빠진것을 구하기 위해서 트아우마를 깨고 윤희는 세상을 향한 발을 내딛는다. (출처 : DAUM 영화 정보)

이미 올해 2012년 1월 제작이 완료된 영화 '누나'의 개봉일이 12월 20일로 확정되면서, 성유리 노개런티와 위에서 언급한 기독영화제 사전제작지원 및 독립영화제작 지원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 '누나'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영화 '누나' 극중 장면 중 성유리가 출연한 장면

극 중 성유리가 누나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지금까지의 연기가 한참 물이 올랐을 것으로 보여 더욱 그 내용과 성유리가 보여주는 누나역의 배역에 개인적으로도 더욱 눈길이 갑니다.

영화 '누나'는 연말 잔잔함 속에서 요즘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을 딛고 짊어지고 살아가듯 그러한 사람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는 제작의도처럼 훈훈한 연말이 될 수 있는 계기와 한점의 생각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