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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김수영 폭주족 -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 '김수영' 폭주족 인생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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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폭주족 인생이 SBS 좋은아침에서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자극제 같은 청량감의 용기와 희망 그리고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과거 '김수영 폭주족' 인생사를 털어 놓은 김수영은 이미 중학교를 중퇴하고 방황하다가 검정고시로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 후 골든벨을 울린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어려움을 이기고 인생의 굴곡을 뛰어 넘고 '김수영 폭주족' 과거사를 스스럼 없이 공개할 정도로 대담한 그녀의 매력이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멋지면서 두주먹 불끈쥐고 세상을 다시금 바라보게 만들기에 충분해 보이는데요.

김수영 폭주족 인생 - 김수영 프로필

김수영 폭주족 과거사 공개 - 김수영 프로필 (출처 : DAUM 인물정보검색)

김수영 '폭주족' 인생은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환경과 환경때문인데요. 골든벨을 울리기전 중학교 중퇴 가출 후 3개월만에 집에 들어오기까지 당시 서태지의 '컴백홈'이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졌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부도로 인해서 마을회관 한구석에서 어려운 시절과 어린시절 방황하게 된 배경, 그리고 폭주족이 되기까지, 그 이후 폭주족처럼 인생을 질주하면서 경이로운 깨달음과 용기를 주는 그녀의 인생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과 함께 감동의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이 폭주족이 된 배경은 서태지 붐으로 춤추고 놀았을 뿐인데, 문제아로 낙인되었고 과산화수소로 머리를 피면서 노랗게 변한 머리칼을 보고 주먹으로 선생님에게 맞았으며 체벌도 정당한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학급회의 시간에 발언했다가 몽둥이로 맞은 사연등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폭주족으로 전락하면서 어려운 학창시절의 삐뚤어진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공개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25세 암진단 후 73개의 자신의 인생의 꿈을 작성해서 마치 '버킷리스트'같은 목록들을 5년만에 절반정도인 32개를 달성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김수영씨. 그녀의 인생굴곡과 현재의 기록들이 자극제처럼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면서 용기를 줌에는 이러한 모든 굴곡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온 인생속 명문대 졸업, 억대연봉 기록 및 전세계 일주 등 인생사 속의 마치 [김수영 폭주족 어려운 환경을 딛고 타의 모범이 되는 김수영 폭주족 인생]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김수영씨의 '폭주족 인생' 속에 담긴 끈기와 인내 속에서 작은 용기를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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