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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감독 비리 - 야구부 감독 금품수수 입학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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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감독 비리가 20일 SBS 8시 뉴스를 통해서 보도되었는데요. 야구에 조금만 관심있는 분들이면 이번 야구부 감독 비리와 관련된 감독이 누구인지는 잘 아실것입니다. 이번 야구부 금품수수 입학비리 감독은 지난 프로야구 감독과 2011년 프로야구 월드컵대표팀 감독까지 맡았던 유명인사로 한양대 감독직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트위터에서는 이번 입학 야구부 감독 비리와 관련된 감독의 실명이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야구부 감독 비리 - 트위터 실명공개

야구부 감독 비리 - 전 국가대표 야구 감독의 입시비리 입시장사 트위터 실명 공개글 

위와 같이 이번 SBS 단독 보도된 야구부 감독 비리와 관련해서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상에서는 이미 해당 한양대 전 감독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는상태입니다. 이번 야구부 감독 비리의 전말은 한양대 야구 감독에게 7000만원을 주면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고 들은 학부모가 돈을 건넸고, 이 후 감독은 수백만원의 전지훈련비를 요구해 감독에서 해임되고 돈을 건넨 학부모의 아들의 입학이 불가능해지자 사건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현재, 한양대학교측은 해임된 감독이기 때문에 정황을 파악했지만 학교와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교과부에서는 진상조사에 들어가 학교의 관련 관리소홀에 대해서 조사하고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교육과 관련해서 금품수수 및 부정입학을 조장하는 이러한 분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개인적으로 희망하는데요. 실력과 공평성과 공공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입시에서의 평등성의 기회마저 박탈, 더욱이 중요요직에 있다면 그 대표성의 수준까지 흐려버리는 질서교란을 앞장서는 이러한 실태.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공공의 안녕과 질서, 더욱이 한발 더 나아가 피해자를 만드는 이러한 야구부 감독 비리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입시비리, 선발전 비리 등등은 강력하게 처벌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관련법이 무거운 중벌로 재정비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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