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8. 11. 4.
지하철에서 구입한 미니재봉틀, 사용해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적지 않게 잡다한 물건들을 판매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물건의 종류도 여름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부채부터 시작해서 건강파스, 추억의 CD집, 건전지, 건강보조허리벨트, 손전등, 양말, 볼펜, 손난로 등등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되어지는 것들을 대상으로 외판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이렇게 대중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하지만, 자주 만나게 되기도 하며 많은 분들이 저렴해 보이고 필요로 하는 물건이 판매상을 통해서 설명이 되어지면 구입을 하게 됩니다. 일전에 본가에 다녀오던 중에 어김없이 지하철에서 물건을 판매하시는 분이 손수레위의 박스에 물건을 한아름 담아가지고 이동하시면서 큰 목소리로 자랑스럽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