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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0점 다이빙 독일 스테판 펙 선수, 균형잃어 최악의 빵점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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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다이빙이 런던올림픽 스프링보드경기에서 나왔습니다. 이 빵점(0점)다이빙의 주인공은 독일 '스테판 펙' 선수인데요. 독일의 스테판 펙 선수가 심판진 전원에게 다이빙 0점을 받은 이유는 스프링보드에서 한번 발을 튕긴 후 두번째 점프에서 3회전을 시도하다가 균형을 잃은 채 그대로 입수를 해서 등부터 물속으로 들어가는 보기 드문 경기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심판진 전원이 독일의 스테판 펙 선수의 스프링보드 다이빙을 '0점' 처리가 되었습니다.

0점 다이빙, 최악의 다이빙,0점 굴욕

런던올림픽 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독일의 스테판 펙 선수의 경기장면

스테판 팩 선수는 위의 이미지처럼 공중회전을 도는 도중에 중심을 잃어 등부터 전신이 물속으로 입수되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심판진으로 부터 전원 0점을 얻어 '최약의 다이빙'으로 등극되었으며, 0점 굴욕 다이빙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습니다.


4년간 준비했을 독일의 스테판 펙 선수. 참으로 아쉽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한낮 웃고 넘어가는 가십거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선수가 4년간 런던올림픽을 위해서 흘린 땀과 노력을 생각하면 아쉽고 안타깝기 그지없는 0점 다이빙인데요. 제가 독일 스테판 펙 선수의 0점 다이빙 심판이였다면 0점이 아닌 최저점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런던올림픽 스프링보드 독일의 스테판 펙 선수의 이번 0점 다이빙 경기장면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바로보기 및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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