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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금메달 포상금-양학선은 준비된 비밀병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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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선수가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온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기쁨을 줌과 동시에 양학선 선수의 비닐하우스집과 어머니에게 번듯한 집을 지어주겠다는 사연, 그리고 양학선 금메달 획득 순간의 어머니 인터뷰 영상에서의 너구리 라면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국민을 두번 울리면서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는데요.

이렇게, 번듯한 집을 지어주겠다는 양학선 선수에게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것은 체조 금메달 포상금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입니다. 현재, 양학선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서 올림픽 금메달 정부포상금 6천만원을 받게됩니다. 이 금메달 정보포상금은 매월 지급되는 연금을 제외한 일시 지급액입니다. 또한, 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자 체조협회에서  8년전 체조 첫 금메달에 1억원의 포상금을 내건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확정된 양학선 선수의 체조경기 도마 금메달포상금은 현재 1억 6천만원의 포상금을 일시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타 후원 및 기업포상금이 더해지면 그 포상금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체조경기 금메달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체조협회는 그동안 집중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 대상이 바로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선수입니다. 아래와 같은 집중투자와 독려로 양학선의 이번 금메달은 체조협회의 준비된 비밀병기였던 셈입니다.

런던올림픽 양학선 체조 금메달 비밀병기 프로젝트

- 올림픽 체조 첫 금메달에 체조협회에서 1억원의 포상금 지급 선언
- 전문 매니지먼트를 채용 (IB스포츠)
- 체조협회의 신한그룹 양학선 선수 지원 (9천만원 후원지급)
- 2011년 경험을 위해 고양시 국제대회와 최고의 상금을 건 국내 세계대회 개최
- 여2 체조기술을 국제 권위심판에게 선보이고, 런던올림픽에서 한단계 발전시킨 양1 기술 선보임
- 여홍철 선수 후 기대주로 체조 첫 금메달을 향한 협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 및 지원 


위와 같은 체조협회의 양학선 금메달 만들기 프로젝트가 없었다면, 비닐하우스와 너구리라면으로 두번 감동을 준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을 향한 도전은 더욱 힘들었을 것으로 보이며, 국제 권위있는 심판들을 초청한 국제대회를 국내에서 미리 엶으로해서 양학선 선수의 기량과 기술을 미리 선보이고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이번 올림픽에서 완벽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금메달을 여유있게 거머쥐는 여유가 생긴것으로 보이는데요. 양학선 선수의 의지, 체육협회의 비밀병기 프로젝트 지원, 국민의 응원히 함께 만들어낸 값진 승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양학선 선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체조 금메달을 향한 염원을 풀고자 물심양면으로 금메달 비밀병기프로젝트를 아낌없이 진행해준 대한 체조협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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