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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김재범 금메달, 유쾌 상쾌 통쾌 김재범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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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금메달 획득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김재범 선수는 경기사지가 4분정도 남은 시간에 안다리 기술로 절반을 받을 만한 기술이 먹혔음에 유효를 먼저 선점하고 3분여를 달려갈 때 유효 하나를 상대선수 비숍에게 한점 더 득점했습니다. 김재범 선수는 결승전에서 상대편 비숍선수를 금메달을 향한 투지로 흔들어대면서 계속해서 공격해 가면서 좁혀가면서 노련미와 의지를 보였습니다. 본 경기 40여초를 남긴 상황에서 김재범 선수는 유효2, 상대선수 비숍은 지도 1개의 득점에서 유리한 고지로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81kg급에서 김재범선수는 마무리를 잘 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한 김재범 선수의 금메달 획득입니다. 감격스럽습니다.!!!

김재범 금메달

김재범 금메달 획득 -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 김재범 선수 경기 장면



완벽한 김재범 선수의 공격과 수비, 노련미가 엿보였던 경기, 그리고 왕기춘선수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김재범 선수의 금메달 확정 획득입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런던올림픽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올림픽에서 목말랐던 금메달을 김재범 선수가 멋지게 해소해주었는데요. 더욱이 조준호선수의 판정번복의 억울함을 달래주는 소중한 김재범 선수의 금메달입니다. 이로서 최종적으로 81kg 유도에서 김재범 선수가 금메달, 독일의 Ole Bischof(비숍)이 은메달, 캐나다의 Antonie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재범 남자유도 금메달

김재범 금메달 - 런던올림픽 81kg급 남자 유도 금메달 주인공 김재범 선수



김재범 선수는 금메달 인터뷰에서 4년전의 비숍선수를 상대로 죽기살기로 했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감독님의 지도아래 다리공격을 중점으로 잘 싸워 주었으며, 금메달을 딴 기분이 이런 기분이구나!!! 라며 감동의 멘트를 보냈는데요. 그 기분 마음껏 느끼고 소리질러도 됩니다. 

잘 싸워 주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그리고 여자 펜싱에서의 억울함으로 온나라가 더위속에서 침울했는데, 늦은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주네요. 감사합니다. 김재범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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