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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런던올림픽 오심 올림픽, 신성우 트위터 시원한 욕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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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이 오심올림픽으로의 꼬릿표를 굳히기에 들어가려나봅니다. 연이어 터지는 경기에서의 오심들이 드디어 신아람선수의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빵~ 터져주었는데요. 각 외신들도 오명으로 남을 신아람 선수의 이번 펜싱경기를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신아람선수의  펜싱 에페경기 준결승전에서의 오심은 연장전 종료 1초를 남기고 상대편 선수 브리타하이데만의 세번의 공격을 막아내고 네번째의 찌르기를 당했으나 이미 연장전 시간 1초를 넘긴상태임에도 항의와 비디오 판독까지 갔음에 판정이 번복되지 않고 그대로 패하게 되면서 34위전에서도 점수를 내주어 노메달로 끝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최첨단을 달리는 비디오 판독에서 분명하게 드러났을 경기의 결과가 1초라는 긴 시간을 정확하게 가려내지 못하는 신아람 선수의 이번 런던올림픽 오심에 드디어 참고 있던 오심이나 판정번복에 대한 울분이 터졌습니다.

그간 굵직한 이해할 수 없는 런던올림픽 오심은 아래와 같은데요.  

- 런던올림픽 오심 : 유도 조준호 준결승전에서 전원 판정승 후 심판위원장의 제의로 판정 번복 패
- 런던올림픽 오심 : 수영 박태환 400m 자유형 부정출발 판정 번복
- 런던올림픽 오심 : 신아람 펜싱 에페 연장전 종료 1초 판정승 패


위의 런던올림픽 이외에도 축구에서 소위 장풍에 비유되는 옐로우 카드나 경기중에서 선언되어야 할 것들이 미적되고 되지 않는등의 오명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이로서 이해할 수 없는 런던올림픽 판정번복이나 오심으로 불명예스러운 올림픽으로 기록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가수이자 조각예술가 및 배우로 활동하는 '신성우' 씨는 이번 런던올림픽 오심 특히 신아람 선수의 펜싱경기를 보고 자신의 신성우 트위터를 통해서 울분을 참지못하고 속내를 속시원히 드러낸 '욕' 한마디를 남겨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런던올림픽 오심, 신성우 트위터

특히, 신성우씨는 이번 런던올림픽 오심에 대해서 '인종차별'을 운운하면서 트위터를 날렸었고, 현재는 관련된 트위터 메시지들이 신성우씨의 트위터에서 지워진 상태입니다.

정말로, 국민적으로 이해할 수 없고 억울함만 가득할 런던올림픽의 오심과 판정번복들. 신사의 나라 영국은 허울뿐이고 심판이 필요가 없는, 그리고 최첨단 비디오 판독도 의미가 없는 허수아비 올림픽인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도 씁쓸해지는데요. 남은 경기에서는 이러한 오심과 판정번복없이 있는 그대로 선수들의 경기가 심판되고 판정되어 정의로운 메달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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