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눈물인터뷰, 수영 400m 박태환 값진 은메달 다시보기

박태환의 눈물인터뷰가 박태환 선수가 400m 남자수영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정신없는 상황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루어 낸 후 있었으며, 박태환 선수의 눈물인터뷰의 내용처럼 정말로 400m 수영은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값진 은메달인데요. 주력종목이였던 400m였고, 지난 중국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박태환선수가 금메달이였으면 좋았는데 중국의 쑨양에 금메달을 내주었지만, 실격탈락에서 극적으로 번복되면서 다시금 결선진출, 그리고 박태환은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인터뷰에서 끝내 울음을 참아내지 못한 박태환 선수.

이날 박태환 선수의 400m 남자 자유형 기록은 3분 42초 06초 입니다. 

런던 올림픽 400m 남자수영 자유형 결승 경기

박태환 선수는 이날 롤러코스터 같은 실격 > 번복 > 결선진출 > 은메달 이라는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태환 눈물인터뷰가 많은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래도 잘 했습니다. 

끝내 금메달의 아쉬움과 롤러코스터같은 하루속에서의 정신없음에 끝내 울음을 터트린 인터뷰에서 박태환 선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는데요.

박태환 눈물인터뷰 - 런던올림픽 400m 남자 자유형 은메달

- 실격 판정이 다시 나기까지 계속 숙소에서 기다렸습니다. 오후에 경기 레이스가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니였기에 답답했어요.
- 아주 많이 답답했습니다.
- 그러나, 예선전에서 피해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같은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 딴 것도 축하해줄 일입니다.
- 오늘 하루만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는데요.
-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였기에 좀 힘들었습니다..........

참, 울먹이면서 마지막 두 줄을 이야기 하는 '박태환 눈물 인터뷰'는 보는이들도 함께 울게 만드는데요. 숙소에서 기다리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조절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은메달을 이룬 박태환 선수 참 잘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인터뷰속에서의 꿋꿋함으로 다음 경기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잊고, 다음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화이팅!!! 입니다.

실격의 번복을 딛고 결선에 진출해서 2위 은메달을 이룬 박태환 선수 400m 남자 자유형 은메달 경기는 아래의 동영상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박태환 400m 남자 자유형 은메달 경기 다시보기 - 박태환 400m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