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상 새해가 되면 선물로도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 바로 계획이나 일정을 기록하는 '다이어리' 입니다. 보통의 수첩형 다이어리는 한 해를 사용하고 나면 끝이고, 보관하면서 지난 일정을 참고하게 되면서 모양과 형식이 제각각이라서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방속에 지갑, 핸드폰, 다이어리 등등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번거롭기도 하고 매번 즉흥적으로 메모가 필요할 경우 가방속에서 꺼내거나 참고할 경우 종종 번거로움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평소 지갑과 함께 실용적으로 다이어리가 합쳐진 제품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평상시 일정이나 기타 메모등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느끼는 공통사항이라 생각되는데요.
블로거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레뷰(revu)를 둘러보던 중 프론티어 제품중에서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가 번쩍 제 눈에 들어오더군요. 구입을 망설이고 필요성을 느끼던 시점이기에 평소 제품리뷰응모를 잘 하지 않던 저를 바로 '응모' 하도록 하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응모를 하고 몇일 후 지난 18일, 이메일을 통해서 '당첨'을 알리는 축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어떤 수준의 제품이고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줄지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받아 본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중 받아 본 '지갑형 풀세트 블랙'의 외관과 품질을 포함, 그 후기를 올리고, 다음편에 실제로 사용해 본 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 풀세트의 제품이 도착한날. 위의 사진중 작은원안이 택배상자를 열어본 이미지 입니다. 제품이 따로 전용 상자에 들어있음에도 꼼꼼하게 일명 '뽁뽁이'로 제품파손 방지를 위해서 겉을 포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큰 상자안에는 리더십오거나이저 소가죽커버와 1년치 속지가 들어 있으며, 앞의 작은 수첩같은 상자에는 1년치 '포스트잇'이 들어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면 수첩형 다이어리 커버가 예쁘고 고급스러운 한지로 다시 한번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에도 상당한 신경을 쓴 모습이 받는이로 하여금 그 품격을 느끼게 합니다.
한지의 포장을 살포시 뜯어내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의 본 모습이 드러납니다. 프랑스산 최고급 천연소가죽을 이용해서 100% 수작업(Hand Made)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받아 본 순간 백화점의 중고가 브랜드의 지갑의 품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그 모양새가 선물용으로 할 경우 받는이의 품격에 손색을 주지 않고 높여줄 수 있고, 직접 사용하기에도 그 고풍스런 고급외관에 매료되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커버를 살포시 열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카드용 슬롯이 앞에 1개, 뒷면에 4개, 대형 슬롯이 앞뒤로 각각 1개씩, 그리고 지폐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한개가 있고, 탭방식 슬롯이 추가로 앞면에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넣을 수 있는 신분증 수납슬롯이 뒷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지갑에 수납하는 대부분의 카드나 지폐를 넣고 다니기에 충분한 수납공간을 구비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장지갑 형태의 크기(가로 9.7cm, 세로 17.6cm)를 유지하고 있어 세련되 보이며 마음에 쏙 듭니다. 속면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섬세한 제작 마무리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정교하게 마무리 된 그 모습에서 사용하는 사람의 멋스러움을 한 층 더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속지는 바인더에 위와 같이 1년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속지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다양하게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위의 각 구성품과 함께 다이어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설명서와 함께 품질보증서도 함께 바인더에 들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속지들이 고급용지로 제작되어서 저급종이의 펜번짐이 없을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추가로 속지세트(1년치)를 구매할 경우 현재 '리더십오거나이저 공식쇼핑몰'에서 할인을 적용한 가격이 46600원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된다는 점이 한가지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프랑스산 고급소가죽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커버는 공식쇼핑몰에서 할인을 적용 64600원인데요. 커버는 제품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품질에 비해서 적당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1년치 속지가 들어있는 바인더를 열어본 모습이 위의 사진입니다. 제일 위의 커버가 'Task Posting Board' 입니다. 하루의 일과나 계획, 업무등을 포스트잇에 기재하고 붙여 넣어 체크한 후 완료한 업무나 계획은 성과용지에 옮겨 적고 평가하며, 마무리 되지 않거나 이월된 것은 그대로 관리를 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시스템 중의 하나 입니다.
또한 속지에 매일매일 기록을 하게 되는 오늘의 일정이나 성과, 일기나 메모등을 적는 용지에서는 날자를 직접 기입하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특별한 일이 없거나 휴일의 경우 용지를 절약할 수 있고, 통상의 다이어리의 일률적인 텅빈공간 낭비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보여집니다.
평상시 일반적인 다이어리를 사용하다 보면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의 용지는 그대로 건너뛰게 되어 공백으로 남겨저 관리상 보기도 좋지 않고 용지의 낭비가 있다는 생각이 늘 있었기에 이부분도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1년치 여러종류의 속지들 중에서 필요한 달력, 일일플랜, 메모노트, 주소록, 금전관리 인맥카드를 넣어본 모습입니다. 일일플랜의 경우 5월과 6월 두달치를 넣었음에도 그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부담없이 편하게 정장의 속주머니나 핸드백에 넣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모습입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는 이순신 장군의 기록정신을 중심으로 기획 제작된 한국형 실천관리도구입니다. 난중일기가 7년동안 2539일을 거의 매일 기록으로 남겨진 점과 그 철저한 기록정신과 관리를 컨셉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회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홍보에 이용하는데요.
제품을 받고 개봉하여 둘러 본 느낌으로 계획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와 효율적인 일정관리를 섬세하게 신경을 써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더욱이 고급스러운 커버의 지갑형은 지갑과 다이어리를 따로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어 실속형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으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다양한 고급속지, 포스트잇을 이용한 관리등은 최대의 장점으로 꼽히며 중요한 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러티를 확인했습니다.
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속지의 가격이 다소 고가라서 부담이 되는 점이 유일한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참고로, 제품에 대한 정보와 관련판매상품의 종류는 '리더십오거나이저 공식쇼핑몰' 인 leomall.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속지구매 및 관련 제품들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의 개봉 및 외관을 둘러 본 소감을 마치며, 몇일 직접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점들과 장단점을 추후 포스팅하면서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 풀세트 다이어리의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본 포스팅이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가방속에 지갑, 핸드폰, 다이어리 등등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번거롭기도 하고 매번 즉흥적으로 메모가 필요할 경우 가방속에서 꺼내거나 참고할 경우 종종 번거로움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평소 지갑과 함께 실용적으로 다이어리가 합쳐진 제품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평상시 일정이나 기타 메모등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느끼는 공통사항이라 생각되는데요.
블로거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레뷰(revu)를 둘러보던 중 프론티어 제품중에서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가 번쩍 제 눈에 들어오더군요. 구입을 망설이고 필요성을 느끼던 시점이기에 평소 제품리뷰응모를 잘 하지 않던 저를 바로 '응모' 하도록 하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응모를 하고 몇일 후 지난 18일, 이메일을 통해서 '당첨'을 알리는 축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어떤 수준의 제품이고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줄지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받아 본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중 받아 본 '지갑형 풀세트 블랙'의 외관과 품질을 포함, 그 후기를 올리고, 다음편에 실제로 사용해 본 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 풀세트의 제품이 도착한날. 위의 사진중 작은원안이 택배상자를 열어본 이미지 입니다. 제품이 따로 전용 상자에 들어있음에도 꼼꼼하게 일명 '뽁뽁이'로 제품파손 방지를 위해서 겉을 포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큰 상자안에는 리더십오거나이저 소가죽커버와 1년치 속지가 들어 있으며, 앞의 작은 수첩같은 상자에는 1년치 '포스트잇'이 들어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면 수첩형 다이어리 커버가 예쁘고 고급스러운 한지로 다시 한번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에도 상당한 신경을 쓴 모습이 받는이로 하여금 그 품격을 느끼게 합니다.
한지의 포장을 살포시 뜯어내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의 본 모습이 드러납니다. 프랑스산 최고급 천연소가죽을 이용해서 100% 수작업(Hand Made)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받아 본 순간 백화점의 중고가 브랜드의 지갑의 품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그 모양새가 선물용으로 할 경우 받는이의 품격에 손색을 주지 않고 높여줄 수 있고, 직접 사용하기에도 그 고풍스런 고급외관에 매료되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커버를 살포시 열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카드용 슬롯이 앞에 1개, 뒷면에 4개, 대형 슬롯이 앞뒤로 각각 1개씩, 그리고 지폐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한개가 있고, 탭방식 슬롯이 추가로 앞면에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넣을 수 있는 신분증 수납슬롯이 뒷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지갑에 수납하는 대부분의 카드나 지폐를 넣고 다니기에 충분한 수납공간을 구비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장지갑 형태의 크기(가로 9.7cm, 세로 17.6cm)를 유지하고 있어 세련되 보이며 마음에 쏙 듭니다. 속면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섬세한 제작 마무리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정교하게 마무리 된 그 모습에서 사용하는 사람의 멋스러움을 한 층 더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속지는 바인더에 위와 같이 1년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속지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다양하게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1. 제품소개서
2. 소유자정보
3. 책갈피
4. 2009, 2010, 2011 연달력
5. 1년치 12개월 달력
6. 일일 플렌
7. 노란색 고급 색지 줄노트
8. 주소록 및 개인정보시트
9. 가족행사 및 생활정보
10. 문화생활, 특별한날, 금전관리, 인맥카드 등
2. 소유자정보
3. 책갈피
4. 2009, 2010, 2011 연달력
5. 1년치 12개월 달력
6. 일일 플렌
7. 노란색 고급 색지 줄노트
8. 주소록 및 개인정보시트
9. 가족행사 및 생활정보
10. 문화생활, 특별한날, 금전관리, 인맥카드 등
위의 각 구성품과 함께 다이어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설명서와 함께 품질보증서도 함께 바인더에 들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속지들이 고급용지로 제작되어서 저급종이의 펜번짐이 없을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추가로 속지세트(1년치)를 구매할 경우 현재 '리더십오거나이저 공식쇼핑몰'에서 할인을 적용한 가격이 46600원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된다는 점이 한가지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프랑스산 고급소가죽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커버는 공식쇼핑몰에서 할인을 적용 64600원인데요. 커버는 제품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품질에 비해서 적당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1년치 속지가 들어있는 바인더를 열어본 모습이 위의 사진입니다. 제일 위의 커버가 'Task Posting Board' 입니다. 하루의 일과나 계획, 업무등을 포스트잇에 기재하고 붙여 넣어 체크한 후 완료한 업무나 계획은 성과용지에 옮겨 적고 평가하며, 마무리 되지 않거나 이월된 것은 그대로 관리를 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시스템 중의 하나 입니다.
또한 속지에 매일매일 기록을 하게 되는 오늘의 일정이나 성과, 일기나 메모등을 적는 용지에서는 날자를 직접 기입하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특별한 일이 없거나 휴일의 경우 용지를 절약할 수 있고, 통상의 다이어리의 일률적인 텅빈공간 낭비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보여집니다.
평상시 일반적인 다이어리를 사용하다 보면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의 용지는 그대로 건너뛰게 되어 공백으로 남겨저 관리상 보기도 좋지 않고 용지의 낭비가 있다는 생각이 늘 있었기에 이부분도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1년치 여러종류의 속지들 중에서 필요한 달력, 일일플랜, 메모노트, 주소록, 금전관리 인맥카드를 넣어본 모습입니다. 일일플랜의 경우 5월과 6월 두달치를 넣었음에도 그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부담없이 편하게 정장의 속주머니나 핸드백에 넣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모습입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는 이순신 장군의 기록정신을 중심으로 기획 제작된 한국형 실천관리도구입니다. 난중일기가 7년동안 2539일을 거의 매일 기록으로 남겨진 점과 그 철저한 기록정신과 관리를 컨셉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회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홍보에 이용하는데요.
"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실천관리도구 '리더십 오거나이저' 는 리더십의 표상인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경영학적으로 재해석하고 벤치마킹하여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형 실천관리도구 입니다. "
제품을 받고 개봉하여 둘러 본 느낌으로 계획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와 효율적인 일정관리를 섬세하게 신경을 써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더욱이 고급스러운 커버의 지갑형은 지갑과 다이어리를 따로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어 실속형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으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다양한 고급속지, 포스트잇을 이용한 관리등은 최대의 장점으로 꼽히며 중요한 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러티를 확인했습니다.
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속지의 가격이 다소 고가라서 부담이 되는 점이 유일한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참고로, 제품에 대한 정보와 관련판매상품의 종류는 '리더십오거나이저 공식쇼핑몰' 인 leomall.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속지구매 및 관련 제품들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의 개봉 및 외관을 둘러 본 소감을 마치며, 몇일 직접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점들과 장단점을 추후 포스팅하면서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 풀세트 다이어리의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본 포스팅이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되길 희망합니다.
 |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