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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터 블로그에 글을 쓸 정신도 없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정렬을 쏟아 고심하면서 해결할 과제가 있어서 급한 불을 끄다시피 달려와 마무리 단계에 한숨을 돌리고 나니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한 것이 내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급한불은 끄고 마무리 단계이니 블로그에 자취를 남겨가면서 유익하고 혹은 재미, 혹은 의미가 없어 보일 글일지는 모르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상궤도로 올라가 차근차근 발자취를 남겨 볼까 합니다.
정신없는 틈 속에서 허우적 대면서 생각한 것은,
그래! 일단은 블로깅은 푹 쉬어주고, 급한 일에 몰두하자!
입니다. 내심 마음을 위로 하면서도 한가지 블로그의 방향성의 일각으로 추가할 새로운 카테고리 하나를 생각해 내었습니다. 한숨을 마저 돌리면서 차분하게 정상궤도 진입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손잡고 전진 앞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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