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촌(村)' 스럽다.
이 말을 듣거나 사용하시는 분들은 '촌스럽다'가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은 어떤가요? '촌'을 한자로 표기 할 때 '마을촌, 村' 을 사용합니다. 농촌, 어촌 등을 나타내는 한자를 사용하는데요. 우리네 인식속에서 시골, 고향의 향수가 느껴지며 정겨움을 연상케 하는 이 '촌' 이라는 단어.
그 정겨움과 향수가 어우러짐 증발되어 흔히들 '촌스럽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세련되지 못하고 어수룩해 보이고 동떨어진 모습을 일컬어 흔히들 비아냥 거리거나 그러한 상태를 표현 할 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국어 사전에는 어떤 의미로 이 촌스러움이 정의 되어 있을까요? 다음(Daum)검색을 통해서 '촌스럽다'의 의미를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설명하고 정의하고 있는 '촌스럽다'의 의미는 형용사로서 '어울린 맛과 세련됨이 없이 어수룩한 데가 있다' 입니다.
의미를 생각해 볼 때 도시의 세련된 발전과는 상반되게 뒤쳐지는 문화와 낙후된 생활 환경들이 빚어 낸 결과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평상시 농촌과 어촌등의 시골을 생각하는 우리들의 기억 속 정겨움과는 전혀 상반되게 쓰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농촌정보문화센터에서는 재미있고 그 취지가 유익해 보이는 새로운 시각의 범국민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바로 제목으로도 인용한 '촌스러워 고마워요' 캠페인 입니다.
이 캠페인의 심볼이 바로 좌측의 이미지 입니다. 농촌을 상징하는 녹색, 어촌을 상징하는 푸른색의 원을 바탕으로 손글씨체를 사용하여 친근함을 주었습니다. 빨간 하트를 첨가하여 농어촌의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그 의미와 가치를 재부여 함으로써 농촌의 고마움과 정겨움과 현대화 된 도시와의 조화 속에서 그 고마움을 알고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게할 '촌스러워 고마워요' 캠페인.
이 캠페인과 관련하여 현재 다음(Daum)의 아고라 청원도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바로, 이 '촌(村)스럽다' 라는 말을 농어촌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고마움과 정겨움에 대해 가치를 새롭게 부여하고 있는 그대로의 여유로움과 향수 등을 나타내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서 국어사전을 다시 쓰기 위해서 국립국어원에 제안하기 위한 청원으로 ['촌스럽다'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라는 제목을 앞세워 서명목표 1백만명을 목표로 다음달 말인 2월 28일 까지 진행합니다.
이러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인데 빠질 수가 없겠죠? 저도 관련 청원에 서명하고 동참하였습니다.
미국산 수입고기가 본격적으로 유통되면서 축산업계가 초비상으로 힘겨움을 토로하고, 작년의 쌀직불금 파문과 관련하여 온 국민이 함께 아파했으며, 먹거리의 완전한 자급화보다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농촌의 먹기리와 관련하여 생업으로 고생하시는 힘든 농어민을 생각한다면, 그 동안 사용된 '촌스럽다'의 의미에 다시금 고마움과 가치를 재발견하여 부여하는 이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국민적 정서와 함께 정겨움과 편안함 그리고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고마움으로의 긍정적이고 좋은 의미로 다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좋은 취지의 범국민적인 캠페인인 만큼 함께 서명하고 동참하여 푸근하고 여유로움과 편안한 새롭게 태어날 '촌(村)' 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함이 어떨런지요.
또한, '촌스러워고마워요' 캠페인의 공식홈페이지(http://www.chonstory.com) 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이야기, CF 주인공, Tea Time' 등 여러가지 테마에 맞추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밥상에 오르기까지 어느 하나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의 '땀방울'의 노고가 베어 있기 마련인데요. 먹기까지 그것을 키워 내고 일궈 온 농어촌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이 캠페인을 통해서 상기하며, 그 분들에게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럴 때 "촌스러워 고마워요" 라고 말하면, 지금까지의 부정적 이미지의 의미로만 본다면 '촌스러운게 뭐가 고마운가?' 라며 '개그스러움'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것이 아닌, 캠페인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난다면 그 고마움을 표현하는 좋은 표현이자 인사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요.
농촌정보문화센터의 이번 캠페인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와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게 인사처럼 오고 가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이 말을 듣거나 사용하시는 분들은 '촌스럽다'가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은 어떤가요? '촌'을 한자로 표기 할 때 '마을촌, 村' 을 사용합니다. 농촌, 어촌 등을 나타내는 한자를 사용하는데요. 우리네 인식속에서 시골, 고향의 향수가 느껴지며 정겨움을 연상케 하는 이 '촌' 이라는 단어.
그 정겨움과 향수가 어우러짐 증발되어 흔히들 '촌스럽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세련되지 못하고 어수룩해 보이고 동떨어진 모습을 일컬어 흔히들 비아냥 거리거나 그러한 상태를 표현 할 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국어 사전에는 어떤 의미로 이 촌스러움이 정의 되어 있을까요? 다음(Daum)검색을 통해서 '촌스럽다'의 의미를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설명하고 정의하고 있는 '촌스럽다'의 의미는 형용사로서 '어울린 맛과 세련됨이 없이 어수룩한 데가 있다' 입니다.
의미를 생각해 볼 때 도시의 세련된 발전과는 상반되게 뒤쳐지는 문화와 낙후된 생활 환경들이 빚어 낸 결과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평상시 농촌과 어촌등의 시골을 생각하는 우리들의 기억 속 정겨움과는 전혀 상반되게 쓰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캠페인의 심볼이 바로 좌측의 이미지 입니다. 농촌을 상징하는 녹색, 어촌을 상징하는 푸른색의 원을 바탕으로 손글씨체를 사용하여 친근함을 주었습니다. 빨간 하트를 첨가하여 농어촌의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그 의미와 가치를 재부여 함으로써 농촌의 고마움과 정겨움과 현대화 된 도시와의 조화 속에서 그 고마움을 알고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게할 '촌스러워 고마워요' 캠페인.
이 캠페인과 관련하여 현재 다음(Daum)의 아고라 청원도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바로, 이 '촌(村)스럽다' 라는 말을 농어촌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고마움과 정겨움에 대해 가치를 새롭게 부여하고 있는 그대로의 여유로움과 향수 등을 나타내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서 국어사전을 다시 쓰기 위해서 국립국어원에 제안하기 위한 청원으로 ['촌스럽다'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라는 제목을 앞세워 서명목표 1백만명을 목표로 다음달 말인 2월 28일 까지 진행합니다.
이러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인데 빠질 수가 없겠죠? 저도 관련 청원에 서명하고 동참하였습니다.
아고라 '촌스러워고마워요' 캠페인과 관련한 청원에 참여하고 기념으로 담아본 스크린샷.
미국산 수입고기가 본격적으로 유통되면서 축산업계가 초비상으로 힘겨움을 토로하고, 작년의 쌀직불금 파문과 관련하여 온 국민이 함께 아파했으며, 먹거리의 완전한 자급화보다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농촌의 먹기리와 관련하여 생업으로 고생하시는 힘든 농어민을 생각한다면, 그 동안 사용된 '촌스럽다'의 의미에 다시금 고마움과 가치를 재발견하여 부여하는 이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국민적 정서와 함께 정겨움과 편안함 그리고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고마움으로의 긍정적이고 좋은 의미로 다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좋은 취지의 범국민적인 캠페인인 만큼 함께 서명하고 동참하여 푸근하고 여유로움과 편안한 새롭게 태어날 '촌(村)' 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함이 어떨런지요.
또한, '촌스러워고마워요' 캠페인의 공식홈페이지(http://www.chonstory.com) 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이야기, CF 주인공, Tea Time' 등 여러가지 테마에 맞추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밥상에 오르기까지 어느 하나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의 '땀방울'의 노고가 베어 있기 마련인데요. 먹기까지 그것을 키워 내고 일궈 온 농어촌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이 캠페인을 통해서 상기하며, 그 분들에게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럴 때 "촌스러워 고마워요" 라고 말하면, 지금까지의 부정적 이미지의 의미로만 본다면 '촌스러운게 뭐가 고마운가?' 라며 '개그스러움'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것이 아닌, 캠페인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난다면 그 고마움을 표현하는 좋은 표현이자 인사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요.
안전한 먹거리위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촌스러워 고맙습니다."
농촌정보문화센터의 이번 캠페인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와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게 인사처럼 오고 가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