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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진심어린 방패막이 마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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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 24일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을 차기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에 감독직을 두고서 홍명보 전 런던올림픽 감독은 '고사' 한다는 입장을 밝혀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이번 결정으로 25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서 입장과 앞으로의 각오 등이 언급될 예정입니다. 많은 국내 축구팬들 및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이 이번 축구대표팀 감독직 고사 관련해서 '잘했다' 라는 입장이 지배적이였는데요. 이번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간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 2년간의 계약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진심어린 우려와 대한축구협회와의 앞으로의 마찰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이제 1년여 남은 브라질 월드컵을 상대로 준비하기에는 다소 시간상으로 촉박한감이 많습니다. 이번 2년간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은 내년 2014 브라질월드컵 및 그 후년에 있을 2015 호주 아시안컵까지 모두 그 기간안에 홍명보 감독이 자신의 역량과 기량을 선보일 굵직한 경기가 되며 빠르게는 7월 있을 동아시안컵을 계기로 가뿐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데뷔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 홍명보 프로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 홍명보 프로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서 이전의 '고사'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많은 축구팬들이 잘했다라는 반응을 보인점은 더욱 큰 재목으로 급하게 이번 1년여 남은 브라질월드컵이 아닌 차근한 실력을 대내외적으로 충분히 축적한 후 2018 러시아월드컵 및 2022년의 카타르월드컵에서 선방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섞여 있는데요. 자칫 이번 1년여 남은 브라질 월드컵의 방패막이로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사태와 선수 기용에 있어서의 대한축구협회와의 마찰 등이 걱정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점에서 최소 2년으로 계약기간을 늘려 수용한 것으로도 보여지는데요. 기존에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바는 홍명보 감독은 계약기간 5년을 원했던 것으로 보도가 나간바 있습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기자회견 예정, 6월 25일

이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 그 포부와 입장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 홍명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홍명보 기자회견'이 25일 파주 NFC에서 공식적으로 있을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현재 해외에 있는 홍명보 감독은 24일 국내로 들어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홍명보를 주축으로 이제 새롭게 브라질 월드컵을 향해서 '홍명보 사령탑'이 체제를 잡아갈 텐데요. 평소 팀웍을 가장 중시하는 그의 소신데로라면 이번 감독직을 맡으면서 팀웍을 위해서 자신만의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고 발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지난 런던올림픽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통해서 검증은 받은 상태이고, 당시에도 학연이나 지연등과 관련되어 잘 풀어내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었는데요. 특히 이번 팀선수교체와 관련해서는 지난 런던올림픽에서의 선수들이 대거 등용되거나 현재 대표팀에서 기존의 선수들의 포지션이 더욱 중심위치로 떠오를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선수등용과 관련해서 선수차출과 관련해서 대한축구협회와 다소 마찰이 있기도 했는데요. 1년여의 시간안에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계속해서 그 다음 월드컵까지 장기집권하는데에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자칫 어느곳에서 불협화음이 터진다면 브라질월드컵 방패막이로 전락할 가능성과 기존의 대한축구협회와의 마찰 등과 관련해서 축구팬들 및 네티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은 당연해보입니다. 그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대한축구협회, 선수들, 그리고 국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단합해서 서로 도와주고 이해하면서 팀을 이끌어 홍명보 감독이 지난 올림픽에서 말했던데로 강조했던 팀플레이가 꽃을 피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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