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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타히티 하이라이트 - 쓰라린 10점 패 하지만, 비교되는 스포츠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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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타히티 하이라이트 동영상 보기에 많은 국내 축구팬들 및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번 스페인 타히티 21일 새벽 경기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축구에서 나오기 힘든 10점차 그것도 스페인 타히티 10대0 승, 타히티로 이야기하면 대패를 나으면서 진귀한 기록을 세웠기 때문인데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2013 경기에서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한 타히티는 오세아니아 대륙전에서 뉴질랜드가 좌초(중도탈락)되면서 운좋게 우승하면서 나오게된 팀입니다. 하지만, 이번 스페인 타히티 하이라이트 중계 영상을 포함해서 화제가 되는 이유는 이러한 진귀한 기록 속에서 패한 타히티는 그 결과를 놓고서 '크리스마스 선물' 등과 비유되는 멘트와 함께 함께 경기를 한 것도 영광이라는 말에 그 빛나는 스포츠맨십이 돋보이기 때문인데요. 이란 감독과는 정반대로 비교되는 모습이 더욱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스페인 타히티 하이라이트 영상 중 한 장면 (6월 21일 경기)


스페인 타히티 하이라이트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2013 '스페인 타히티' 10대0 점수차 기록

남태평양에 위치한 타히티는 인구가 수십만이 안되는 작은 섬나라로 축구에 있어서는 멋진 경기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고 또한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10점차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는 점은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 투기와 의지만은 높이 평가해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실제로 경기가 10대0으로 대패한 상황에서 타히티의 에디 에타에타 감독은 수십점차로 경기에서 패할 것을 걱정했다고 포문을 연뒤 스페인전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다면서 경기에서 패했지만 브라질 국민들의 마음을 얻었다면서 진정으로 스포츠를 즐기며 긍적적인 마인드 즉 스포츠맨십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스페인 타히티

스페인 타히티 하이라이트 영상 중 한 장면

한국시간으로 6월 21일 새벽 4시에 진행되었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2013 스페인 타히티 경기에서 10점차로 한골도 넣지 못하고 스페인에게 승리를 안겨준 타히티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컨페더레이션스컵 최다 점수차 패 경기'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기존에는 6점차를 기록했던 97년의 호주 브라질 경기의 6대0, 그리고 99년의 사우디와 브라질간의 경기가 8대2가 최댜 점수차로 패한 경기 1위에 올라 있었는데요. 


많은 축구팬들이 이 경기를 보면서 그 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어차피 게임이 안되었지만 10대0이라는 대패 속에서도 열심히 끝까지 좋은 경기와 투지를 보여주었던 타히티 선수들의 모습과 스포츠맨십이 살아있는 타히티 감독의 자세와 정신 그리고 멘트등에 감동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러한 모습들은 얼마전 이란 대한민국 브라질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 후 주먹감자로 화제가 된 이란감독과는 비교되는 스포츠맨십인데요. 하지만 한골도 넣지 못하고 10점차로 졌다는 것은 당연히 마음 한구석에 쓰라림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 미래를 보고 고마움을 아는 훈훈함이 있기에 더욱 타히티 선수들 및 감독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번 타히티 스페인간의 하이라이트 경기는 아래에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타히티 선수들 및 감독이 이란 감독과 비교되면서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고 공감하신다면,
그리고, 타히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면

손바닥 추천 꾹~!!!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스페인 타히티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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