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은퇴선언 - 맨유 퍼거슨(Ferguson) 감독 공식 은퇴선언

퍼거슨 은퇴선언 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인 퍼거슨 은퇴 선언이 공식으로 보도되자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어버이날인 8일 맨유 퍼거슨(Ferguson) 은퇴선언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번 올해 시즌이 끝나면 공식적으로 맨유 퍼거슨 감독 은퇴를 하겠다고 발표를 한 것이 여러 현지 언론을 통해서 소식이 전해진 것인데요. 떠날때를 알고 떠나는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맨유 퍼거슨 은퇴선언과 관련해서 맨유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감독은 맨유 팀이 가장 강할 때 자신이 은퇴하면서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퍼거슨 은퇴선언 - 맨유 퍼거슨 감독 공식 은퇴선언, 퍼거슨 프로필 (출처 : DAUM 인물정보검색)

퍼거슨 은퇴선언 - 맨유 퍼거슨 감독 공식 은퇴 선언

경기 도중에 필드에서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던 퍼거슨 감독의 얼굴과 맹호같은 표정과 눈빛이 떠오르는데요. 현재까지 퍼거슨 감독은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을 무려 27년이나 이어온 감독으로서 1986년 시작 이래로 맨유를 스무차례나 정상에 올린 인사로서 익히 잘 알려진 바로는 국제축구통계재단의 21세기 최고의 지도자상 및 1999년에는 영국 왕실의 기사작위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맨유 퍼거슨 감동의 은퇴선언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비사한 관심을 보이면서 한마디로 대단한 감독이라 칭하면서 아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퍼거슨 감독이 몇 년간은 더 감독직에서 자리를 지켜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급작스러운 뜬금포같은 이번 퍼거슨 은퇴선언이 조금은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인데요. 퍼거슨 감독이 지휘하지 않는 맨유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가운데 이번 올해 시즌을 끝으로 맨유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이후 후임 감독이 누가 될지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린가운데 퍼거슨 은퇴선언이 사실화 되면서 그동안 소문과 루머로만 들리던 것이 공식 확인되면서 많은 맨유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퍼거슨 은퇴선언과 함께 이후 퍼거슨 감독은 맨유 구단의 홍보대사로의 활동은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그 모습은 종종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