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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친필편지 - 그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앞둔 '송혜교 친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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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친필편지 - 그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앞둔 '송혜교 친필편지'

송혜교 친필편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송혜교 친필편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송혜교 친필편지의 공개는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탭들을 향해서 직접 송혜교 에세이집에 친필로 정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한 것이고, 이 송혜교 친필편지가 들어간 것이 촬영되어 사진으로 공개된 것입니다. 송혜교 친필편지 속 글자는 얼굴 만큼이나 둥글둥글 독특한 필체로 예쁘게 써내려간 글자가 눈에 띄는데요. 아래의 이미지가 바로 송혜교 친필편지 내용입니다.

송혜교 친필편지

송혜교 친필편지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앞둔 선물 '송혜교 친필편지' (이미지 : 트위터)


송혜교 친필편지 내용

항상 얼굴 마주할때마다 방긋 웃어줘서 기분이 좋았던 적이 많아요~ ^^
고마워요.
캐릭터가 어려워서 여유가 없다보니 함께한 시간이 별로 없어 아쉬워요!
담에 또 만나요!!
수고했어요~!

- 오영


사인도 예쁘고 직접 써내려간 글자가 일부러 예쁘게 쓰려고 한 것이 아닌 평상시 글씨체로 써내려간 것 같은데요. 얼굴도 예쁜만큼 독특하면서도 간결한 필체가 돋보이는 송혜교 친필편지와 그 내용인데요. 꼬부랑 꼬부랑 '요'자를 간결하게 쓴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눈길이 가는데요. 송혜교 친필편지를 보면서 혹시 이거 따라하실 분들 있으실까요? 드라마가 순식간에 종영을 앞둔것 같아 못내 아쉬운데요. 마지막 촬영이 벚꽃이 흩날리는 진해에서 촬영되었다고하니 그 겨울 바람이분다 막방 종방영편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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