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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김홍일 사형선고 - 울산 여자친구 자매 사건 '김홍일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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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사형선고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에서는 이번 '김홍일 사형선고' 관련한 다양한 반응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번 김홍일 사형선고는 이미 여러 언론보도매체를 통해서 그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에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바로 울산 여자친구 자매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김홍일입니다. 울산지법에서 이번 김홍일 사형선고와 관련되어 사형선고가 내려진것은 실로 11년만의 일이라고 하니 그 강력한 범죄에 대한 무거운 형이 내려진 것에 더욱 눈길을 끌며 네티즌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홍일 사형선고

김홍일 사형선고 - 도주 당시 김홍일 수배 유인물 이미지

이번 김홍일 사형선고가 내려지면서 재판장의 판결 내용의 한 마디가 심금을 울리는데요. 바로 '대한민국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준 사건' 이라는 표현때문입니다. 한때는 평온한듯하면서도 그 이면에서는 이러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어두운 단면이라는 표현이 정말 가슴으로 와 닿는데요. 더욱이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것은 사건 당시 모든일이 3분 20초만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과 재판부에서도 이점을 들어 치밀한 계획범죄와 결연의지를 언급했습니다. 


이번 김홍일 사형선고가 내려지기 전에 피해자 자매의 아버지는 사형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전국을 돌면서 국민들에게 받은 바 있는데요. 이번 판결이 1심판결이라는 점에서 다음 판결이 또 기다리고 있는만큼 온 국민의 눈으로 지켜보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아울러 중한 범죄를 저지를 경우는 사회질서와 불행한 가족들의 애탄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중형이 계속해서 이어지는지도 지켜보아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피해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힘내시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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