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파 구속 - 영화 친구 배경된 부산 폭력조직 '칠성파 무더기 구속'

칠성파 구속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이번 부산 폭력조직인 '칠성파 구속' 관련 반응글들이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을 통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 칠성파 이야기는 영화 친구의 소재가 되기도해서 그 유명세를 탄바 있는데요. 이번 칠성파 무더기 구속기소 이유는 다른 폭력조직에 보복성 폭행을 가한 혐의입니다. 이로 인해서 칠성파 구속 멤버들은 최모씨등 행동대원 15명이 구속기소 되었고, 달아난 조직원들은 수배를 내리거나 현역군인들은 군검찰에 사건을 넘기는 등 칠성파 무더기 구속이 되었습니다.

칠성파 구속 - 영화 '친구' 포스터

위의 이미지는 영화 친구의 포스터인데요. 영화 친구에서 주연이였던 유오성과 장동건 중에서 칠성파 행동대장역은 유오성씨가 맡은바 있고 장동건은 상대파였던 신20세기파가 그 배경이였습니다. 이 칠성파는 60년대부터 시내 중심을 배경으로 본격적으로 80년대에 유흥과 오락운영 수입으로 몸집이 거지면서 상대파나 반대 경쟁세력들을 배제하거나 위협하는 방법으로 소위 부산을 평정했는데요. 이번 칠성파 구속 기소로 인해서 그 세력이 많이 약해지면서 기반이 흔들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