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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박상원 스티브잡스 비판 - 박상원 인류의 재앙을 가져다준 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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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스티브잡스 비판 이야기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이번 '박상원 스티브잡스' 이야기 관련 반응글들이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를 통해서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중후한 프로페셔널한 진행의 박상원이 스티브잡스 관련 발언을 한 것은 21일 방영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상원은 자신의 인생관련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이어나갔는데요. 그 중에서 요즘 디지털기기들이 가져온 스마트한 라이프들이 싫다면서 스티브잡스 관련 이야기를 늘어 놓았습니다.

박상원 스티브잡스

박상원 스티브잡스(Steve Jobs) (이미지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화면)

21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박상원은 현대의 디지털 스마트 삶들이 현대인을 병들게 한다면서 그 편리함 속에서 가족관계의 단절이라든지 인간의 감정이 메말라지는 단점을 꼽으면서 농담삼아서 스티브잡스는 21세기 인류의 재앙을 가져다 준 인물이라는 발언을 한 것이 바로 이번 '박상원 스티브잡스' 발언입니다.


스티브잡스

고 스티브잡스 - 애플(APPLE) 창시자 스티브잡스 이미지 (출처 : DAUM 인물정보검색)


이번 농담삼아 인류의 재앙을 가져다 준 인물이라는 말을 들은 스티브잡스는 이미 고인이 되었죠. 그가 남긴 아이폰 및 아이패드는 현재까지도 발전을 거듭하면서 세기의 획을 그은 유작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문화란 그 편리함의 차이를 가져다 주는 만큼 현재만의 스마트한 삶의 단점은 항상 아날로그적 향수를 낳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즉, 거부할 수 없는 그 편리함이 단점도 있겠지만, 그 장점도 가득하게 다가오며 많은 잇점을 주기도 합니다. 스마트한 삶을 비판한 박상원 스티브잡스의 발언은 개인적인 의견이자 취향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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