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분노 - 예의 없는 기자들 향한 트위터 속 '이효리 분노'

이효리 분노글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일부는 '이효리 분노'에 대한 내용에 공감대를 느끼는 반응의 글들이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나 게시판 댓글에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번 이효리 분노글은 에의 없는 기자들을 향한 분노 메시지입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의 동의 없이 가족들을 찾아가 인터뷰와 자신의 이야기를 묻는 에의 없는 기자들에 대해서 화가 오랜만에 나려고 한다면서 폭설이 내린 5일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는 '이효리 분노'멘트를 트위터를 통해서 남겼습니다.

이효리 분노 - 이효리 트위터 속 '이효리 분노' 글 (출처 :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는 얼마전 상업광고모델 중단 입장이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바 있는데요. 그 때 참 인상 깊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어서 이효리의 큰언니 관련 이애리씨의 인터뷰와 이효리 근황을 담은 기사가 나간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과 관련해서 '이효리 분노'글이 올라온 것인것 같은데요. 위와 같이 이효리는 '뭣 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때문에 오랫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 겠다'라는 내용을 남겼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에게 사전동의 없는 인터뷰와 가족을 통해서 근황을 묻고 기사나 인터뷰 내용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다면 아마도 불쾌할 것 같은데요. 네티즌들 반응도 이와 동떨어지지 않습니다. 화가 날만한 이유라면서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 겠다는 멘트에 '쿨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분도 있습니다. 이제 가수로서의 음반활동에 전념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요. 이번 '이효리 분노' 기분좋게 삵히시고, 좋은 음반으로 어서 만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