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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 운전의 최후 - 웃픈 '갓길 운전의 최후' 블랙박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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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 운전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블랙박스에 담긴 동영상을 'GIF' 포맷으로 변환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웃음을 주면서도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 공개된 '갓길 운전의 최후' 블랙박스 동영상 속에는 갓길을 줄기차게 운전해서 앞서가던 자동차의 최후로 가드레일 위로 자동차가 올라타면서 멈추어 서는 장면이 촬영되었는데요. 지나가던 자동차운전자들도 놀랐을 것이며, 이 '갓길 운전자의 최후' 자동차 운전자 또한 황당했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인명피해가 없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갓길 운전자의 최후 - 블랙박스에 담긴 '갓길 운전자의 최후' 자동차 모습

위의 이미지가 '갓길 운전자의 최후'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의 일부 초반 모습 중 하나 입니다. 정식으로 갓길이 그려지지 않은 곳으로 승용차 하나가 앞서 질주하는 모습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이 승용차의 최후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바로 왜 '갓길 운전자의 최후'라고 하는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갓길 운잔자의 최후' 블랙박스 동영상 바로보기


마지막 부분에 '갓길 운전자의 최후' 모습들 확인하셨나요? 가드레일이 시작되는 곳에서 가드레일을 올라타고 위로 자동차가 올라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가드레일을 발견하고 이미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지면의 상태가 비로인해서 젖은 것으로 보이는 곳에서 제동거리가 미처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가드레일 위로 올라가면서 웃기면서도 당사자는 슬픈 말그대로 '웃픈 갓길 운잔자의 최후' 모습입니다.

갓길은 비상시 응급차량의 통행을 위해서 항상 안전하게 비워두어야 하는 곳입니다. 이 곳을 개인적인 용도로 이용한다면 비상상황에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종종 운전을 하면서 보면 갓길로 얍삽하게 먼저 가려고 살짝살짝 운전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든 운전자분들은 위의 '갓길 운전자의 최후' 영상을 보고 갓길 운행을 하지 않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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