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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시사 | 정치

이상은 출국 - 내곡동 사저부지 특검 수사 개시일 하루전 '이상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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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출국 소식이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을 통해서 '토끼다'라는 표현 등이 사용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은 씨는 다스회장으로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특검 수사 개시일 하루전인 15일 해외로 출국하면서 '이상은 출국'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고의든 우연이든 내곡동 사저부지 특검팀에서 아들 이시형씨를 비롯해서 10여명(이상은 포함)을 출국금지 하려던 하루 전날 재미있게도 '이상은 출국'이라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상은 출국 - 다스 회장 이상은

이상은 출국 - 내곡동 사저부지 특검 출국금지 이상은 출국, 이상은 다스 회장 인사말 (이미지 : 다스 홈페이지)

위의 이미지속 사진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의 형 시상은씨로 다스 회장입니다. 내곡동 사저부지 관련 특검 개시일 하루 전 공교롭게도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한편, 이번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부지 특검관련해서 내곡동 땅의 매도인인 원소유주도 지난 5월 이미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서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특검 개시가 되기 전 핵심인물로 거론되던 매도인 유모씨와 이상은씨가 해외로 출국해버리면서 수사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은 출국 소식에 민주통합당은 내곡동 사저부지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한것으로 이번 사태를 보고 있으며 수사를 회피하기 위해서 출국을 하고 있어 국민들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이상은 출국 등에 대해서도 고의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DAUM 아고라의 한 글 제목이 "이명박 큰 형 이상은 톡겼다~~" 라는 재목이 인상적으로 눈에 띄는 가운데 이번 관련일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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