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대구 탈주범 검거 - 최갑복 대구 탈주범 밀양 아파트 옥상에서 검거

반응형
대구 탈주범 검거 소식에 불안했던 주민들이 이제 마음을 놓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구 탈주범 검거는 밀양의 아파트 옥상에서 검거되었는데요. 대구 탈주범 '최갑복'은 검거 당시 포기한 듯 저항없이 밀양 아파트에서 경찰들에게 붙잡혓습니다. 최갑복(대구 탈주범)이 검거된 시각은 22일 오후 4시경으로 유치장을 탈옥한 뒤 6일만에 검거되었습니다.

최갑복 - 대구 탈주범 검거

최갑복 - 대구 탈주범 검거 장면 (이미지출처 : MBC 뉴스 캡쳐)

위의 모습이 바로 대구 탈주범 '최갑복'의 검거 당시 모습인데요. 훔친 세로 줄무늬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제대로 먹지 못했는지 검거당시 대구 탈주범 최갑복의 모습은 말라 있었습니다. CCTV에 포착된 최갑복은 검거되기전 아파트 옥상을 뛰어 올라가는 것이 포착되었는데요. 당시 웃옷을 벗어 던지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는데요. 아파트로 급하게 뛰어 숨어 올라간 것은 인근 주택에서 주민들에게 발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각색만 잘 하면 한편의 영화 시나리오 같은 이번 대구 탈주범 최갑복은 유치장의 철창 배식구를 통해서 몸에 세면용액을 바로고 탈주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검거 당시 과도칼을 하나 소지하고 있었다고 하니 제 2차 범죄가 이루어지지 않아 천만 다행입니다. 최갑복은 잡히고 탈주이유를 말했는데요. 대구 탈주범 최갑복의 탈주이유는 죄를 짓지 않았는데 피해자가 덮어 씌우길래 억울함을 벗기 위해서 탈주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6일간 대구 탈주범 최갑복의 행보로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는데요. 이제라도 잡혀서 불안에서 주민들이 해방되어 다행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