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컵 집단난투극 동영상 바로보기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날라차기 집단난투극

네이션스컵 집단난투극 영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벌어진 공중 날라차기도 가미된 집단난투극에서는 더이상 스포츠정신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다행히 막바지 심판진과 관계자들이 달려들어 사건을 진화해서 큰 부상은 없이 종료가 되었는데요. 이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1차전에서 있던 집단 난투극은 리비아와 알제리간의 충돌이였습니다. 후반전 알제리가 1골을 넣으면서 승리하자 선수들의 격투전이 벌어졌고, 경기종료 휘슬과 함께 알제리선수의 날라차기를 기점으로 선수들이 쏟아져나와 집단난투극으로 변했으며, 90분동안 이어졌다고 하니 대단했던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1차전 알제리와 리비아 집단 난투극 장면

위의 이미지가 알제리와 리비아간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차 예선 종료후 있었던 집단 난투극 장면 중 일부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종료 휘슬이 울린가운데 90여분동안 난투극이 이어졌었다고 하니 정말 아찔한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날 경기 이외에 10월에 또 2차전이 열릴 예정이라 이번 난투극에서의 신경전이 다음달 경기에 어떠한 식으로 반영이 될 지도 관심이 갑니다. 

스포츠에 있어서 페이플레이 및 그 정신이 존중되어야 하지만, 이번 네이션스컵의 알제리와 리비아의 난투극은 그들 리그의 신경전이 어떤 식으로든 반영이 된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직접적이지 않다보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재미로 관심을 보이는 반응들도 눈에 띕니다. 이번 네이션스컵 집단난투극은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통헤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집단 난투극 동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