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정부재정지원 제한 부실대학 발표 대학 리스트명단
4년제 대학교 부실대학
국민대, 세종대, 루터대, 한북대, 안양대, 경북외국어대
가야대, 대구외국어대, 경주대, 경일대, 동국대 경주캠퍼스(정확한 사실확인 필요, 글 하단 참조), 배재대
세한대, 세명대, 서남대, 위덕대, 영동대, 청운대, 초당대, 제주국제대
한중대, 한려대, 호원대
2년대 대학 부실대학(전문대학교)
김포대, 웅지세무대, 서정대, 강원관광대, 고구려대, 경산1대
서정대, 군장대, 대구미래대, 대경대
서해대, 서라벌대, 부산예술대, 세경대, 성덕대, 송호대
영남외국어대, 전남도립대, 조선이공대, 한영대
서울권의 4년제 대학에서는 이번 부실대학 발표명단에 국민대와 세종대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총 43개 부실대학중에서 수도권 9개학교, 지방대 34개가 이번 교과부 대학평가 하위 15%에 들어 부실대학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중 대학중에서 지난해 첫번째 부실대학 발표에 이어 연속으로 올해도 선정된 대학은 2013년 신입생포함 1학년 재학생까지 모두 대출이 제한됩니다.
학자금 대출 70%까지 대출 제한 대학
위덕대, 가야대, 대구외국어대, 한북대, 전남도립대, 송호대, 경산1대, 경주대
학자금 대출 30%까지 대출 제한 대학
영남외국어대, 부산예술대, 김포대, 경북외국어대, 제주국제대
위의 발표된 부실대학중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대학에서도 아래와 같은 내용에 포함될 경우 예외적으로 학자금 대출에 제한을 두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실대학 발표에 따른 학자금대출 제한 예외
1. 가구소득 7분위 이하인 학생
2. 교과부 부실대학 발표 이전에 대학이 재원한 학생
이번 교과부의 부실대학 발표의 대학평기기준을 놓고서 국민대 등 학생관련단체가 반발을 하고 그 공정성과 책임성의 한게를 논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있을 대학 수시모집에서도 수험생 여러분들의 위와 같은 제한사항을 고려해서 꼼꼼이 잘 살펴 대학교 지원에 참고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경우 댓글로 아래와 같은 이의제기가 들어왔습니다.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는데로 수정조치하겠습니다.
관계자 분들은 잘못된 내용을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전략홍보팀) 학생홍보대사 ‘동행’입니다.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명예훼손 글로 인한 권리침해 및 대학명예가 실추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특유의 급속한 정보전달에 있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우리 대학의 피해가 크므로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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