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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서울 임시휴업, 경기도 초등학교 임시휴업 - 태풍 볼라벤 서울 경기도 학교 임시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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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시휴업경기도 유치원, 초등학교 임시휴업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북상중인 태풍 볼라벤의 피해를 막고자 내려진 학교 임시휴업인데요. 서울 임시휴업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볼라벤의 직접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느 28일 서울시내 초중고교의 수업을 중지하고 하루 임시휴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경기도도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하루 28일 휴업으로 결정하고, 중고교는 학교장의 재량에 맡기는 휴업 여부가 결정되었는데요.

볼라벤 북상 이동경로 - 서울 임시휴업

태풍 볼라벤 이동경로 및 볼라벤 위치

현재, 태풍 볼라벤의 피해를 줄이고자 서울 전역 임시휴업과 경기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28일 임시휴업령이 내려진 가운데 태풍 볼라벤은 오키나와를 지나고 있는데요. 파도가 10미터가 넘어서고 5만가구가 정전되는등의 피해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가운데, 북상중인 볼라벤은 28일 새벽 3시에는 제주도, 28일 오후 3시에는 서해안을 직접 지나갈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직접적으로 서해안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특급 볼라벤에 맞선 서울 초중고교들의 임시휴업과 경기도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의 임시휴업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간헐적으로 책임자들의 결정을 내릴 것이 아닌 안전을 위해서 전체적인 휴업을 국가에서 조치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이는데요. 학교 하루 나가는 것 보다도 안전을 위해서 하루 안나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해안가나 도시들은 유리창 테이핑 및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 잘 보호하시고, 집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이번 태풍 볼라벤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다시한번 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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