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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방송 | 연예

무한도전 독도 - 무한도전 정준하 독도 애봉이가발 대국민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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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독도행이 확정된듯 보입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오는 8월 30일 무한도전에서는 두 개팀으로 나누어 무한도전 독도와 무한도전 만리장성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지난 23일 무한도전 방송에서의 말하는데로 특집편에서 나온 대국민 약속 때문입니다. 이날 방송분에서 정준하는 8월 중으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는 등의 미션결과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번 무한도전 정준하 독도행은 애봉이 가발 대국민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가는것입니다.

무한도전 독도 - 말하는대로 대국민약속

무한도전 '말하는 데로' 대국민 약속 23일 방송 정준하 미션 (출처 : MBC 무한도전)

위와 같이 지난 23일 말하는데로 무한도전 편에서의 정준하 대국민 약속은 바로 독도입니다. 8월 안으로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 오는 30일 정준하는 무한도전팀과 함께 독도를 방문하게 됩니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 무한도전 독도

무한도전 정준하 독도 애봉이 가발의 주인공 '애봉이' (출처 : 네이버 화요웹툰 조석작가의 '마음의소리')

이번 무한도전 독도방문과 관련해서 정준하가 쓰게될 애봉이가발은 바로 위의 모습입니다. 애봉이는 네이버 화요웹툰 조석작가의 '마음의소리' 주인공인데요. 가운데 정가르마를 하고 단발머리 형상을 한 것이 애봉이 입니다. 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복장으로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재미있어집니다. 


개그맨 정준하씨는 독도와 관련해서 지난 일본 타무라 아츠시의 독도망언에 대해서 정준하 트위터를 통해서 '다물라' 라는 말로 일침을 날리기도 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정준하의 독도행은 네티즌들에게 눈길을 끄는 요소로 작용하기에 충분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독도에서의 이번 미션,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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