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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Photo/Video

철죽꽃, 그 아름다움 그리고 진달래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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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창 진행중에 벚꽃, 개나리, 목련, 산수유, 각종 과일나무의 꽃들이 그 아름다움을 뽑내거나 그 자태의 향이 끝나갈 무렵에 한 켠을 장식하는 것이 바로 철죽입니다. 산 여기 저기 철죽이 장식을 하고 심지어 주택가나 정원, 공원에도 철죽은 형형색색으로 장식을 합니다. 색깔도 빨간 철죽부터 흰색, 연분홍, 노랑까지 다양하 핍니다.

철죽꽃과 비슷하게 생긴놈이 바로 진달래꽃입니다.

철죽꽃과 진달래꽃의 가장 구분하기 쉬운 차이점을 아시나요?

그 차이점은 바로 진달래는 잎이 나기전에 꽃이 피고, 철죽꽃은 잎이 난 후에 꽃이 핀다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쉽죠? 개나리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철죽꽃도 참 이쁜것 같습니다. 꽃나무를 잡아볼때면 손에 간혹가다 남는 끈끈함이 다소 꺼림직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것은 아름다운 것이죠.

철죽꽃을 사진에 담아서 옮겨봅니다. 함께 아름다운 철죽꽃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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