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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2008년 초에 티스토리에서 처음 시작하면서 2010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다른 블로그서비스로 옮겨가신 분들도 종종 보였고, 또한 새롭게 가입된 티스토리 '샨새교'인들도 많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할 당시보다 지금의 티스토리는 상당히 많은 진화를 하였습니다.
2008년 초 처음 시작할 당시보다 진화한 인상적인 부분을 꼽아보자면,
굵직한 부분으로 위와 같은 것들이 변화되고 대한민국 대표 블로그 서비스로 한층 도약하면서 많은 우수블로그들과 여러 매체에서 선보이는 활발한 블로거들을 배출해 내었는데요. 티스토리 운영진의 땀과 노력, 그리고 샨새교인들의 믿음이 함께 하기에 더욱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가는 티스토리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이순간, 가끔 선보이는 공지나 인사글, 내지는 포스팅에서 운영진들의 센스가 넘치는 유머스런 글들이 생각나 살포시 미소를 지어봅니다.
이런 티스토리가 작년 2009년에는 이렇다할 업데이트가 없었는데, 2010 백호해를 맞이해서 베타테스트를 통한 '첫화면 꾸미기'의 한단계 진화를 시도한다는 공지글이 올라왔습니다. (관련공지 바로가기)
티스토리의 '첫화면꾸미기'는 테터데스크로 일률적으로 꾸며져 글을의 제목이나 사진을 정렬하는 방식으로 보여졌습니다. 단순한 제목과 약간의 내용의 배치였는데요. 첫화면을 살짝 꾸며보았다가 그 실용적인면과 다양하지 못하고 제한된 일률적인 면을 생각해 볼 경우, 자연스럽게 메인화면에 최신글이 자동으로 보여지는 방식으로 그냥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첫화면 꾸미기'를 보다 많은 아이템과 레이아웃, 그리고 설정옵션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이번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통해서 시도합니다.
티스토리 샨새교인이라면 모두 신청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일정한 조건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샨새교인 중에서 신입을 제외한 가입이 3개월이 지나고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이 50개 이상이 되면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신청방법은 신청조건에 맞는 글을 작성해서 관련공지에 트랙백으로 쏘아주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방식입니다. 우수한 활동을 한 샨새교인들에게 넷북, 아이리버이북, 외장하드 등 빵빵한 사은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타테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응모글을 쓰고 트랙백을 걸어 신청하면 되는데요. 응모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필수적으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자, 그럼 저도 지난 관리자센터 베타테스트에 이어서 이번 '첫화면 꾸미기'의 테스터에도 응모해 봅니다.
당연히 '샨새교'인 이라면 성전(?)의 보수와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는데 참여를 해야지요. '첫화면 꾸미기'를 설치했다가 없애버리고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내내 이런 저런 모습들이 첫화면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들을 하게되었는데요. 일단은 디자인적으로 다양함이 부족했고, 단순히 방문해서 최근글을 보게되는 현재의 흐름상 '첫화면'을 찾게끔하는 무엇인가가 부족합니다. 화려한 HTML코드편집이 불가능하다면 디자인적인면은 다양한 레이아웃과 편집기능에서 보충해야하고, 첫화면을 찾게끔 하려면 여러 옵션과 설정들이 추가되어야 할듯 보이는데요.
바로 그것을 직접 테스터가 되어 사용해보고 느껴보고 생각해 보고 내 느낌과 내 'NEEDS' 를 떠들기 위해서 테스터가 되어야 합니다. 좁은 소견이나마 업데이트에 도움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기능은 당연히 스킨을 내맘대로 변경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글쓰기모드에서 서식을 저장했다가 자주 활용할 수 있는것도 매우 좋고,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진화되니 더욱 좋고... 좋은점을 말로 늘어놓으면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
여러 기능들이나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앞으로 계속되어지고 반영이 되어질테고, 더욱이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서는 첫화면꾸미기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니 기대가 됩니다.
단점이나 불편한 점으로는 이렇다하게 큰 것은 없지만, 중요하게 불편했던 것으로 하나를 꼽자면 자고 일어나면 수시로 올라오는 스팸글과 스팸댓글들입니다. 이글을 쓰기 위해서 확인하던중 방명록에 댓글로 백개가 넘는 스팸댓글들이 달려있더군요. 스팸에 대한 원천적 완벽한 차단이 힘들겠지만, 이에 대한 능동적이고 자동화된 프로그램적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음. 무엇보다도 티스토리와 함께 수년을 함께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을 뽑으라면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그 어깨가 무거워지는데요. 첫해인 2008년을 비롯해서 기대하지 않았던 2009년까지 우수블로그로 선정이 되어 기쁘면서도 그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 지더군요. 즐긴다는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지만, 요즘같이 포스팅이 일때문에 바빠서 줄어들면 더욱 숙연해 지는 마음이 들더군요.
하지만, 올해는 아직 많이 남았다는 것. 생각중인 포스팅과 글들이 있기에 올 2010도 티스토리와 함께 '퐝~ 퐝~' 터지는 블로깅을 해볼 생각입니다.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블로그를 개인의 발자취 차원에서 들여다 보게되면, 오래된 일기장을 들춰보는것과 같이 지난 포스팅을 가끔 보면서 추억을 돌이키기도 하고, 새로운 일들을 포스팅하게 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꾸준히 블로깅을 하다가 내 나이가 60이 되면, 그때까지 티스토리가 있다면 이 블로그는 개인의 역사이자 그 의미와 가치가 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꼭 함께 영원히 티스토리가 발전하고 자리를 지켜주길 기도합니다. 인터넷 초창기 여러 포털들의 개인홈페이지 서비스처럼 중간에 사라지는 서비스와는 달리 오랜시간 그 명맥을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티스토리 화이팅~!
제가 사용하고 있는 OS는 MS사의 윈도우7과 서브컴에서 XP를 사용중이구요. 브라우저는 IE8과 IE7, 그리고 가끔 구글의 크롬4를 사용중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서는 윈도우7과 IE8, 구글의 크롬4를, 서브컴인 데스크탑에서는 XP와 IE7을 사용합니다.
'첫화면 꾸미기' 테스터로 당첨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요소들과 생각을 바탕으로 제가 사용하하는 컴퓨터 환경에 맞춰서 이리저리 사용하고 꾸미고, 필요한 기능과 혹은 오류(버그)들을 사정없이 잡아내 보고 싶습니다. 2주간의 미션도 완벽히 수행하고 싶구요.
지금의 첫화면꾸미기를 적용했다가 조금 운영하고 여러 불편함과 생각들을 뒤로한 채 바로 떼어버린적이 있기에 이번의 업데이트를 위한 베타테스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바뀐 모습과 기능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기능을 겸비하게 될런지 조심스럽게 예상도 해보지만, 누구보다도 먼저 접해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끝으로, 항상 서버안정화와 티스토리 '샨새교'인들을 영혼의 충만함을 위해서 이기능 저기능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랴 불철주야로 고생하시는 운영교주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남아있는 초대장을 배포해서 새로운 '샨새교'인들 만들기 위해서 전도해야 겠습니다. 티스토리 화이팅~! 입니다. 티스토리 포에버~
2008년 초 처음 시작할 당시보다 진화한 인상적인 부분을 꼽아보자면,
1. 관리자센터의 베타테스트를 통한 많은 기능들의 변화 및 추가
2. 계속된 업데이트와 관리로 서버안정화 및 빨라진 속도
3. 변화되는 트랜드속에 발빠르게 선보이는 플러그인과 업데이트되는 스킨들
2. 계속된 업데이트와 관리로 서버안정화 및 빨라진 속도
3. 변화되는 트랜드속에 발빠르게 선보이는 플러그인과 업데이트되는 스킨들
굵직한 부분으로 위와 같은 것들이 변화되고 대한민국 대표 블로그 서비스로 한층 도약하면서 많은 우수블로그들과 여러 매체에서 선보이는 활발한 블로거들을 배출해 내었는데요. 티스토리 운영진의 땀과 노력, 그리고 샨새교인들의 믿음이 함께 하기에 더욱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가는 티스토리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이순간, 가끔 선보이는 공지나 인사글, 내지는 포스팅에서 운영진들의 센스가 넘치는 유머스런 글들이 생각나 살포시 미소를 지어봅니다.
이런 티스토리가 작년 2009년에는 이렇다할 업데이트가 없었는데, 2010 백호해를 맞이해서 베타테스트를 통한 '첫화면 꾸미기'의 한단계 진화를 시도한다는 공지글이 올라왔습니다. (관련공지 바로가기)
티스토리의 '첫화면꾸미기'는 테터데스크로 일률적으로 꾸며져 글을의 제목이나 사진을 정렬하는 방식으로 보여졌습니다. 단순한 제목과 약간의 내용의 배치였는데요. 첫화면을 살짝 꾸며보았다가 그 실용적인면과 다양하지 못하고 제한된 일률적인 면을 생각해 볼 경우, 자연스럽게 메인화면에 최신글이 자동으로 보여지는 방식으로 그냥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첫화면 꾸미기'를 보다 많은 아이템과 레이아웃, 그리고 설정옵션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이번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통해서 시도합니다.
티스토리 샨새교인이라면 모두 신청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일정한 조건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샨새교인 중에서 신입을 제외한 가입이 3개월이 지나고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이 50개 이상이 되면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신청방법은 신청조건에 맞는 글을 작성해서 관련공지에 트랙백으로 쏘아주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방식입니다. 우수한 활동을 한 샨새교인들에게 넷북, 아이리버이북, 외장하드 등 빵빵한 사은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타테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응모글을 쓰고 트랙백을 걸어 신청하면 되는데요. 응모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필수적으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1. 베타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2.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가장 불편했던 기능
3.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4. 본인이 사용하는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2.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가장 불편했던 기능
3.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4. 본인이 사용하는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자, 그럼 저도 지난 관리자센터 베타테스트에 이어서 이번 '첫화면 꾸미기'의 테스터에도 응모해 봅니다.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
당연히 '샨새교'인 이라면 성전(?)의 보수와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는데 참여를 해야지요. '첫화면 꾸미기'를 설치했다가 없애버리고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내내 이런 저런 모습들이 첫화면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들을 하게되었는데요. 일단은 디자인적으로 다양함이 부족했고, 단순히 방문해서 최근글을 보게되는 현재의 흐름상 '첫화면'을 찾게끔하는 무엇인가가 부족합니다. 화려한 HTML코드편집이 불가능하다면 디자인적인면은 다양한 레이아웃과 편집기능에서 보충해야하고, 첫화면을 찾게끔 하려면 여러 옵션과 설정들이 추가되어야 할듯 보이는데요.
바로 그것을 직접 테스터가 되어 사용해보고 느껴보고 생각해 보고 내 느낌과 내 'NEEDS' 를 떠들기 위해서 테스터가 되어야 합니다. 좁은 소견이나마 업데이트에 도움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티스토리의 좋았던 기능/ 불편했던 기능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기능은 당연히 스킨을 내맘대로 변경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글쓰기모드에서 서식을 저장했다가 자주 활용할 수 있는것도 매우 좋고,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진화되니 더욱 좋고... 좋은점을 말로 늘어놓으면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
여러 기능들이나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앞으로 계속되어지고 반영이 되어질테고, 더욱이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서는 첫화면꾸미기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니 기대가 됩니다.
단점이나 불편한 점으로는 이렇다하게 큰 것은 없지만, 중요하게 불편했던 것으로 하나를 꼽자면 자고 일어나면 수시로 올라오는 스팸글과 스팸댓글들입니다. 이글을 쓰기 위해서 확인하던중 방명록에 댓글로 백개가 넘는 스팸댓글들이 달려있더군요. 스팸에 대한 원천적 완벽한 차단이 힘들겠지만, 이에 대한 능동적이고 자동화된 프로그램적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음. 무엇보다도 티스토리와 함께 수년을 함께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을 뽑으라면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그 어깨가 무거워지는데요. 첫해인 2008년을 비롯해서 기대하지 않았던 2009년까지 우수블로그로 선정이 되어 기쁘면서도 그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 지더군요. 즐긴다는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지만, 요즘같이 포스팅이 일때문에 바빠서 줄어들면 더욱 숙연해 지는 마음이 들더군요.
하지만, 올해는 아직 많이 남았다는 것. 생각중인 포스팅과 글들이 있기에 올 2010도 티스토리와 함께 '퐝~ 퐝~' 터지는 블로깅을 해볼 생각입니다.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블로그를 개인의 발자취 차원에서 들여다 보게되면, 오래된 일기장을 들춰보는것과 같이 지난 포스팅을 가끔 보면서 추억을 돌이키기도 하고, 새로운 일들을 포스팅하게 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꾸준히 블로깅을 하다가 내 나이가 60이 되면, 그때까지 티스토리가 있다면 이 블로그는 개인의 역사이자 그 의미와 가치가 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꼭 함께 영원히 티스토리가 발전하고 자리를 지켜주길 기도합니다. 인터넷 초창기 여러 포털들의 개인홈페이지 서비스처럼 중간에 사라지는 서비스와는 달리 오랜시간 그 명맥을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티스토리 화이팅~!
사용하는 OS와 인터넷 브라우저 |
제가 사용하고 있는 OS는 MS사의 윈도우7과 서브컴에서 XP를 사용중이구요. 브라우저는 IE8과 IE7, 그리고 가끔 구글의 크롬4를 사용중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서는 윈도우7과 IE8, 구글의 크롬4를, 서브컴인 데스크탑에서는 XP와 IE7을 사용합니다.
'첫화면 꾸미기' 테스터로 당첨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요소들과 생각을 바탕으로 제가 사용하하는 컴퓨터 환경에 맞춰서 이리저리 사용하고 꾸미고, 필요한 기능과 혹은 오류(버그)들을 사정없이 잡아내 보고 싶습니다. 2주간의 미션도 완벽히 수행하고 싶구요.
지금의 첫화면꾸미기를 적용했다가 조금 운영하고 여러 불편함과 생각들을 뒤로한 채 바로 떼어버린적이 있기에 이번의 업데이트를 위한 베타테스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바뀐 모습과 기능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기능을 겸비하게 될런지 조심스럽게 예상도 해보지만, 누구보다도 먼저 접해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끝으로, 항상 서버안정화와 티스토리 '샨새교'인들을 영혼의 충만함을 위해서 이기능 저기능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랴 불철주야로 고생하시는 운영교주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남아있는 초대장을 배포해서 새로운 '샨새교'인들 만들기 위해서 전도해야 겠습니다. 티스토리 화이팅~! 입니다. 티스토리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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