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8. 10. 28.
남향집에 이사 후 깨달은 햇빛의 소중함
아파트, 주택, 빌라, 별장, 전원주택, 원룸, 오피스텔 등등으로 우리의 주거지는 여러가지 형태와 용도로 문명과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화되었습니다. 7월에 이사와 개인적인 일이 바빠서 블로그에 글을 별로 적지 못했는데요. 지금 이사온 집에 3개월정도 살고 있는데, 당시에 이사하기 위해서 집을 알아볼 때 중요한 기준이 바로 남향집이였습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곳을 우선순위로 놓고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사오기 전의 집은 동향집이였는데요. 아침일찍 잠깐 해가 뜨고나서 아주 화창한 날을 제외하면 집안이 어두컴컴하고 집에 있는 날이면 낮에 햇빛을 집안에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집을 알아보다가 보면 중개업자나 소개하시는 분들이 햇빛 잘들어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선호하는 조건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