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2008. 11. 11.
월동추위 동장군 대비, 털실내화 효과만점
발이 차가우면 온 몸이 차가워 지고, 발이 따듯하면 졸음이 온다고 했던가요? 온몸의 피로는 족욕이나 간단한 발마사지를 통해서도 쉽게 긴장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지면서 노곤함속 상쾌함을 불러오는데요. 그 만큼 발이란 한방의 침술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예민한 곳입니다. 여름이야 시원함을 위해서 샌들을 신으면서 맨발로 다니는 시간이 많고, 가정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경우가 드뭅니다. 이것이 습관화 되면서 겨울이 되어도 실내에서 실내화를 신고 다니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요. 더욱이 온돌문화가 발달한 우리 나라에서는 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헌데, 새로 지은집이나 최근의 집들은 모두 원목마루가 시공되어져 있습니다. 이 원목마루의 단점은 기존의 장판을 시공한 주택보다는 보일러를 가동한 난방시에 바닥의 뜨끈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