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Zoom In/영화 | 음악
2008. 6. 27.
영화 REC, 독특한 촬영기법을 통한 공포의 극치감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극장가의 단골메뉴이자 또한 관람객들이 자주 찾는 소재의 영화도 공포와 관련된 무서운 영화이다. 이러한 잘 만들어진 공포영화는 무덥고 찌는 여름 전개되어지는 이야기 속에 귀감이 되면서 손에 식은땀을 쥐게 하며 온몸을 으싹하게 만들고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여러 가지의 영화와 관련되어진 시상식에서 공포영화가 그 수상권으로 진입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이에 주목받는 두명의 천재 영화감독 [자우메 발라구에로], [파코 플라자]가 공동으로 제작한 영화 [REC]가 찾아온다. 이미 각종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관객상을 휩쓸고 흥행기록도 세워 작품성과 대중성을 높게 평가받은 작품이다. 개봉일이 7월 10일인데, 시사회에 초대되어 종로3가 단성사에서 작품을 미리 접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