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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김현우 멍 투혼 금메달, 감동 두배 레슬링 김현우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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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선수가 멍 투혼을 발휘해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에서 값진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김현우 선수의 레슬링 금메달 경기에서는 김현우 선수의 오른쪽 눈이 멍든 상태로 경기에 출전해서 따낸 금메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데요. 소위 '멍 투혼'을 발휘해준 김현우 선수의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금메달에 국민 모두가 응원과 힘찬 박수를 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우 멍 투혼 - 김현우 금메달

김현우 멍 투혼 금메달 -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 김현우 금메달


한쪽 눈이 멍들고 부어 제대로 떠 지지 않는 상태에서도 소위 "김현우 멍투혼"을 발휘해서 금메달을 앞두고 상대선수인 헝가리의 타마스로린츠 선수를 번쩍 번쩍 들었다 놓으며 실력을 발휘해준 김현우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그것 아시나요? 김현우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 나서기전에 자신보다 땀을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라는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인데요. 그 만큼 고된 훈련과 인내로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을 김현우 선수. 그의 이번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에서 멍투혼을 발휘하면서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음에 또 한번 울컥 감동일 일어납니다. 참 잘 싸워주었습니다. 김현우 선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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