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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Zoom In/여행 | 등산

월미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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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는 인천에 있는 오랜시간동안 방문한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수도권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동해안의 바다가 일출이 장관이라면, 서해안의 앞바다는 일몰, 낙조, 노을을 떠올리는 것이 당연 할 정도로 해질녘의 노을은 사람의 마음을 흠뻑 감흥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저기 벚꽃들이 만발하고 아름다운 봄꽃들이 그 자태를 뽐내는 완연한 봄이지만, 그래도 아직 바닷바람은 매섭게 옷깃을 스치는 것 같습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상쾌한 바다냄새와 물결치는 파도의 잔잔한 선율을 보노라니 신선이 따로 없더군요.

생각해 보면 볼수록 자연이라는 것은 우리가 잊을 때에는 한없이 조용하다가도 눈여겨 보면 지칠때 사람들에게 다시금 기운을 내는 감성과 휴식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향기를 맡고, 그 바람을 피부로 느끼는 것에 비해서 화면의 사진으로 보는 것은 감흥은 덜하겠지만, 정성껏 담아서 올려봅니다.

함께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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