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 Zoom In/생활 | 경제

탈북자 월북 - 연평도 어선 훔쳐 NLL 넘어 탈북자 월북

반응형
탈북자 월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 탈북자 월북은 연평도에서 꽃게잡이 어선을 훔쳐 3일 밤 북한으로 NLL을 넘어 월북한 사건입니다. 이번 탈북자 월북 사건의 주인공은 현재 28살 이모씨로 지난 2007년 봄 3월에 탈북해서 대한민국에서 정착해서 생활을 하던 인물로 이미 이전 4차례나 탈북한 전적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는데요. 정확한 탈북자 월북 사건일시는 2013년 4월 3일 밤 10시 49분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자 월북

탈북자 월북 - 연평도 꽃게잡이 어선 훔쳐 NLL 넘어 탈북자 월북 (이미지 : DAUM 지도)

개성공단의 출입이 통제되고 남북한의 국제 정세가 첨예하게 대립되면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에 이번 탈북자 월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글과 반응글이 트위터를 통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번 탈북자 월북 이씨는 저녁을 틈타 어선의 작업을 마친 부두에 정박한 배를 훔쳐 NLL을 넘어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탈북 당시에 군 레이더에 탈북자 월북 어선이 NLL에 근접한 것을 발견했지만 근접한 거리인 1킬로미터 까지 접근한 상태여서 해당 조치를 더 이상 취할 수 없었고 감시 레이더망의 사각지대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는데요. 현재 이번 탈북자 월북 사건과 관련해서 당국이 정확한 경위와 정황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번 탈북자 월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번 노크귀순, 이번 레이더 사각지대, 그리고 4번이나 탈북한 사람을 왜 받아주었는지 등의 반응글을 해당 언론의 뉴스보도 등을 통해 댓글 또는 트위터를 이용해서 관련 반응글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은 이미 이전에 북한을 4번이나 탈북했던 전적이 있다고 전해지는 부문에서 탈북자 월북 주인공 이씨가 북한을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던 사람인데 받아 주었던 점이 눈길을 끕니다.

반응형